소매가하마 캠핑장(소데가하마 캠프조)

2024년 지진으로 인해 현재 캠핑장 시설 이용이 매우 제한적이며, 임시 가설 주택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다. 화장실 및 수도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지진으로 해저 지형이 융기하여 과거의 모래사장이 암반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해수욕이 어려울 수 있다.

과거에는 여름 시즌(7-8월) 외에는 무료로 개방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유료화되거나 운영 기간이 제한적이었다. 현재는 운영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과거에는 취사장, 화장실, 야간 조명 등의 기본 시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용 가능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텐트 설치 시에는 페그를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중요했다. 파도 소리가 클 수 있어 예민한 사람은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었다.

주변에 고양이나 솔개가 음식물을 노리는 경우가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정상 운영 시에는 와지마 시내의 슈퍼마켓(예: 마루코)에서 식료품을 구매하거나, 인근 공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일부 최근 방문객은 시 당국에 사전 확인 후, 다른 이용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용히 텐트 숙박을 한 사례도 있으나, 이는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