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마가와다이 공원 Tamagawadai Park 多摩川台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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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을 감상하거나 고대 고분군을 탐방하며 역사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벚꽃과 수국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방문한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타마가와 강과 인근 도시의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고분 전시실에서 이 지역의 고대 역사를 배우거나, 수생 식물원에서 다양한 수생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원이 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수국 정원 등 일부 구역에서는 몇 분 간격으로 기차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름철 저녁 시간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아지사이엔 (수국 정원)
무료공원 남쪽에 위치한 약 3,000그루의 다채로운 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매년 6월부터 7월 초까지 만개하며, 그늘진 곳에 심어진 수국은 비교적 오랫동안 꽃을 유지한다. 산책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가까이서 감상하며 사진 찍기에 좋다.
고분군 및 고분 전시실
무료공원 내에는 가메코야마 고분(亀甲山古墳)과 호라이산 고분(宝莱山古墳)을 비롯한 다수의 고대 고분군이 보존되어 있다. 공원 입구 근처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고분 전시실이 있어 발굴된 부장품 모형과 고분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전망대 및 타마가와 강변 풍경
무료공원 내 여러 지점에서 타마가와 강과 건너편 무사시코스기의 현대적인 빌딩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석양의 전망대(夕焼けの見晴らし台)'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단자와 산맥이나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수국 정원 (아지사이엔)
다양한 색상과 품종의 수국이 만발한 정원 전체가 훌륭한 배경이 된다. 특히 계단 주변이나 정자 근처에서 인물과 함께 촬영하기 좋다.
석양의 전망대
타마가와 강 너머로 보이는 무사시코스기의 스카이라인과 함께, 특히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최적이다.
기차가 지나는 다리 근처 (강변 조망 지점)
공원 일부 지점에서 타마가와 강 위를 지나는 도큐 전철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강과 기차, 주변 녹음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저녁, 특히 수국 정원 근처에는 모기가 많으니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음료 자판기가 있으나, 음식물 판매 시설은 없다. 필요하다면 타마가와역 개찰구 밖에 있는 편의점(로손 등)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한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
수생 식물원에서는 아이들이 자생하는 새우나 가재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채집 도구 등은 개별 준비 필요)
공원 내에는 벤치와 피크닉 테이블이 다수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원 북쪽 구역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는 광장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도요코선(東急東横線), 도큐 메구로선(東急目黒線), 도큐 타마가와선(東急多摩川線) 타마가와역(多摩川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3분 거리에 공원 입구가 있다.
🚌 버스 이용
- 도큐 버스(東急バス) '타마가와다이 공원(多摩川台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남쪽 입구로 바로 연결된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수국 시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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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에서 야생 앵무새(와카케혼세이인코)가 종종 목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의 수생 식물원과 사계절 식물원은 과거 조후 정수장의 침전지 및 여과지 터를 재활용한 공간이라고 한다.
맑고 시야가 좋은 날에는 공원 전망대에서 단자와 산맥이나 후지산까지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전체가 도쿄도 내에 현존하는 주요 고분군 중 하나인 에바라 고분군(荏原台古墳群)의 일부에 해당하며, 그중 가메코야마 고분은 도쿄의 3대 고분으로 불리기도 한다.
간혹 공원에서 니시오지로비타키(ニシオジロビタキ)와 같은 희귀 조류가 관찰되어 조류 관찰 애호가들이 찾는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