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모세 미술관(시모세 비주츠칸) Simose Art Museum 下瀬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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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계적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독특한 건축물과 다양한 미술 컬렉션을 감상하고 싶은 건축 및 예술 애호가, 커플,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2024년 프리 베르사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선정되어 건축미를 중시하는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다.
방문객들은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가동식 컬러 컨테이너 전시실을 둘러보며 일본 전통 인형부터 서양 근대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에밀 갈레의 정원을 산책하거나 전망 테라스에서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관에서 간혹 냄새가 나거나 전시품 수가 다소 적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 시 평일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없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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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 있는 '가동식 컬러 컨테이너 전시실'
건축가 반 시게루의 독창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핵심 공간으로, 마치 여러 색상의 컨테이너들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각 전시실은 내부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수면 위로 이동 가능한 혁신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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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갈레의 정원 및 전망 테라스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식물로 아름답게 조성된 '에밀 갈레의 정원'과 세토 내해 및 멀리 이쓰쿠시마 섬(미야지마)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미술관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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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미술 컬렉션
히나 인형을 비롯한 일본 전통 인형부터 에밀 갈레의 정교한 유리 공예품, 피사로, 마티스, 샤갈 등 서양 근대 회화의 거장들의 작품, 그리고 요코야마 다이칸, 기시다 류세이 등 일본 근대 화단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대와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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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식 컬러 컨테이너 전시실 배경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다채로운 색상의 컨테이너 전시실은 시모세 미술관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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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 외벽 (미러 스크린)
주변 풍경과 하늘을 거울처럼 반사하는 미술관의 외벽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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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테라스에서의 세토 내해 풍경
전망 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세토 내해와 멀리 보이는 이쓰쿠시마 섬(미야지마)을 배경으로 멋진 파노라마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 시 약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JR 오타케역에서 미술관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평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방문 요일의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레스토랑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카페 음료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가 있으며, SNS 업로드 금지에 대한 언급도 있으나 이는 방문 시 재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미술관 입구 리셉션 근처에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어 짐을 보관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내 화장실이 매우 훌륭하고 깨끗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는 언급이 있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은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당일 티켓으로 재입장이 가능하여, 잠시 외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관람을 이어갈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미술관 기념품 샵의 상품 종류가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
미술관 방문 시 구글맵 길안내가 미술관 북쪽 화물 출입구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시모세 미술관 주차장'으로 설정하거나 공원 서쪽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시모세 미술관 주차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미술관 이름으로 검색 시 화물차 출입구로 안내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주차는 무료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만차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미술관으로 진입하는 길이 공원 주변을 돌아가야 하므로, 처음 방문 시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주말 및 공휴일에는 JR 오타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평일에는 JR 오타케역에서 택시(약 1600엔 소요 예상)를 이용하거나, '코이코이 버스'를 타고 유메타운 오타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약 3~12분 소요)로 이동할 수 있다. 코이코이 버스 요금은 약 200엔이다.
- JR 쿠바역에서도 '코이코이 버스'를 이용하여 유메타운 오타케 정류장으로 이동 가능하다.
평일에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없어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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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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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모세 미술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가동식 컬러 컨테이너 전시실은 실제로 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위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세토 내해에 떠 있는 섬들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 미술관은 히로시마에 본사를 둔 건축자재 종합 제조사인 마루이 산업 주식회사가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소장품은 창업자 가문의 오랜 개인 컬렉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모세 미술관의 독특한 수변 구조가 같은 히로시마현 내에 위치하며 물 위에 세워진 건축물로 유명한 이쓰쿠시마 신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미술관 본관 건물의 외벽 상당 부분이 거울과 같은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 주변의 자연 풍경과 하늘을 그대로 반사하는데, 이를 통해 건축물이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의도했다는 해석이 있다.
미술관 부지 내에는 관람객이 숙박할 수 있는 고급 빌라 시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각 빌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