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오타루 예술촌 스테인드글라스 미술관 (오타루 게이주쓰무라 스테인도구라스 비주쓰칸) Otaru Art Base, Stained Glass Museum 小樽芸術村 ステンドグラス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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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영국 교회에서 가져온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감상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과거 콩 저장고 등으로 사용되었던 옛 창고 건물을 개조한 독특한 공간에서 섬세한 빛깔과 종교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국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QR코드를 통해 영어 오디오 가이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공간이 작고 작품 수가 많지 않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부분의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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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 컬렉션
철거되는 영국 교회에서 옮겨온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성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섬세한 유리 조각과 색채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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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물의 재활용
미술관 건물은 과거 다카하시 창고(1923년 건립)와 구 아라타 교역회사 건물(1935년 건립)로, 콩 저장고 등으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석조 창고를 개조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목조 구조 내부와 스테인드글라스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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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가능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 하에 미술관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을 자유롭게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빛의 예술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작품 자체의 디테일을 담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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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앞
화려하고 섬세한 대형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작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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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 전시장
2층에서 1층 전시 공간 전체를 조망하며, 여러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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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투과되는 창가 작품
창가에 전시된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광 또는 조명 빛이 투과되며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주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모든 작품에 대한 영어 설명이 제공되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하다면 개인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오타루 예술촌 내 다른 3개의 미술관(구 미쓰이 은행 오타루 지점, 니토리 미술관, 서양 미술관)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4개관 통합권(성인 2,900엔 또는 2,400엔)을 구매하는 것이 개별 입장권보다 저렴하다.
입구 근처에 100엔 동전을 넣고 사용 후 반환받는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어 작은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미술관에 부속된 작은 카페 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독특한 사과 주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는 얘기가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비교적 방문객이 적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하코다테 본선(函館本線) 오타루역(小樽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오타루 운하 관광 후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이다.
🚶 도보
- 오타루 운하에서 매우 가까워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 건물은 과거 다카하시 창고와 구 아라타 교역회사 건물로, 콩 저장고 등으로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된 스테인드글라스는 대부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영국에서 제작되어 실제 교회 창문을 장식했던 작품들이라는 언급이 있다.
영국 교회들이 철거될 때 버려질 뻔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을 한 수집가가 구해 이곳 홋카이도 오타루에 전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구 및 인테리어 기업으로 유명한 니토리의 창업주가 설립한 니토리 문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