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난타루 시장(なんたるいちば) Nantaru Market 南樽市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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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오타루 현지 시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 및 실속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활어, 게, 새우, 조개류 등 제철 해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가게에서는 즉석에서 회를 맛보거나 해산물 덮밥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신선한 야채, 과일, 정육, 즉석 반찬, 빵, 커피 등도 함께 판매하여 현지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영어 또는 중국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며, 구글 번역기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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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 쇼핑
품목별 상이오타루항에서 갓 잡은 듯한 신선한 생선, 게, 새우, 조개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부 가게에서는 구매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회로 손질해주거나 먹기 좋게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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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먹거리 탐방
품목별 상이시장 내에는 즉석에서 만든 튀김 어묵(아게카마보코) 가게, 다양한 반찬 가게, 빵집, 커피 스탠드 등이 있어 간단한 요깃거리나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특히 튀김 어묵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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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로컬 시장 분위기 체험
관광객 위주의 시장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장을 보는 생활 밀착형 시장으로, 활기차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상인들과의 소소한 대화나 흥정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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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산물 판매대 앞
싱싱한 게, 생선, 조개 등이 다채롭게 진열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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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내부 통로
활기 넘치는 시장의 분위기와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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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어묵 등 즉석 음식 판매대
먹음직스러운 현지 음식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거나,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구매하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부분의 가게에서 현금 결제가 주로 이루어지므로, 현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상점에서는 구입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사시미로 손질해주거나 간단히 조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타루역 근처의 다른 관광객 대상 시장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가가 많다.
시장 내에는 커피 스탠드나 빵집도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점원과 의사소통이 어려울 경우, 구글 번역기 등 번역 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미나미오타루(南小樽)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홋카이도 중앙버스(おたもい営業所, 真栄営業所, 札樽線) 또는 제이・아르北海道버스(札樽線)를 이용하여 오쿠사와구치(奥沢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주말 특매 (週末特売)
激安市 (격안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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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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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난타루 시장의 정식 명칭은 '미나미오타루 시장(南小樽市場)'이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통칭인 '난타루 시장'이라는 이름이 정착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난타루는 시장의 왕', '난타루의 독주'라고 불릴 정도로 번성하여 오타루 지역 상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내외 장식이나 안내판 등에는 오타루 출신의 화가이자 만화가인 요코야마 후미요(横山文代)가 디자인한 '미나미짱(みなみちゃん)'이라는 여자아이 캐릭터가 사용되고 있다.
홋카이도 은행의 광고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국도에서 100m 안쪽에 위치하고 주변에 상점가가 없는 불리한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특매 행사와 광고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홋카이도 은행 CM
홋카이도 은행의 광고 촬영지로 난타루 시장이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