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아오야마 별장 (오타루 귀빈관)

별장 본관 내부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눈으로 직접 감상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겨울철 방문 시 본관 내부에 난방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추울 수 있다. 관람객에게 여분의 양말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 자동발매기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소액 현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본관 입장료 성인 기준 1,300엔)

꽃이 피는 특정 시즌(모란, 작약, 수국 등)에는 본관 입장료와 별도로 정원 입장료(일반적으로 300엔)가 부과될 수 있다.

부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승용차 약 30대, 버스 주차 공간 별도)

레스토랑 '하나카즈라'에서는 오타루 지역의 명물인 청어 소바(니신소바)를 맛볼 수 있으며, 창가 자리에 앉으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본관 내부 전시물에 대한 외국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타루 수족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두 시설을 함께 방문할 경우 할인된 세트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본관 관람 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바닥이 옻칠 등으로 마감되어 있어 맨발 입장은 금지된다. 양말 착용이 필수이며, 없는 경우 대여해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