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카자키 성 Okazaki Castle 岡崎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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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카자키 성은 일본 역사, 특히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거나 일본 전통 성곽 건축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벚꽃이나 등나무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려는 나들이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다.
방문객들은 재건된 천수각 내부를 관람하며 전시된 유물과 디오라마를 통해 성의 역사와 이에야스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고, 성 주변의 넓은 공원을 산책하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기념물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성 내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다소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천수각 관람 및 역사 학습
성인 300엔재건된 천수각 내부는 역사 자료관으로 운영되며, 오카자키 성의 역사,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유물, 갑옷, 일본도,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상층 전망대에서는 오카자키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카자키 공원 산책 및 계절 꽃 감상
공원 입장 무료오카자키 성 주변은 넓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등나무, 진달래가 아름답게 피어나 많은 방문객이 찾습니다. 공원 내에는 이에야스 동상, 가라쿠리 시계탑 등도 있습니다.

이에야스 및 미카와 무사 박물관 (家康館)
오카자키 성과 공통권 구매 가능오카자키 공원 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애와 그를 지지했던 미카와 무사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갑옷 착용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오카자키 성 천수각 정면 및 측면
웅장한 천수각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벚꽃, 등나무, 단풍 등 계절의 색채와 함께 촬영하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 붉은 다리 (신바시 神橋 또는 다케치요바시 竹千代橋 등)
성을 배경으로 붉은색 다리가 어우러진 풍경은 일본적인 정취를 물씬 풍깁니다. 다리 위에서 성을 바라보며 촬영하거나, 다리 자체를 피사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동상 주변
오카자키 공원 내에 세워진 도쿠가와 이에야스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성을 배경으로 동상과 함께 촬영하는 구도도 좋습니다.
방문 팁
벚꽃 시즌(3월 말~4월 초)이나 등나무 시즌(4월 말~5월 초)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이라면 입장료 5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본 100명성 스탬프 랠리에 참여 중이라면, 천수각 1층 매표소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오토바이로 방문 시 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성 내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전통 가라쿠리 인형 시계탑이 있어 정해진 시간에 인형극 공연을 볼 수 있다.
오카자키 성과 이에야스관(미카와 무사 박물관)을 함께 관람할 경우 공통권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名鉄) 나고야 본선: 히가시-오카자키역(東岡崎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아이치 환상 철도(愛知環状鉄道): 나카-오카자키역(中岡崎駅)에서 도보 약 10분.
- 메이테츠(名鉄) 나고야 본선: 오카자키코엔마에역(岡崎公園前駅)에서 도보 약 10분.
나고야역에서 히가시-오카자키역까지 메이테츠 특급으로 약 30분 소요됩니다.
🚌 버스 이용 시
- 히가시-오카자키역(東岡崎駅) 북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오카자키 공원 앞(岡崎公園前)' 방면 버스 탑승 후 해당 정류장 하차 (약 7~8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오카자키 공원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오카자키 벚꽃 축제 (岡崎の桜まつり)
오카자키 성하 이에야스 공 여름 축제 불꽃놀이 (岡崎城下家康公夏まつり花火大会)
고만고쿠 등나무 축제 (五万石藤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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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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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카자키 성은 '용성(龍城, 다쓰조)'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태어날 때 성 위의 하늘에 황금 용이 나타났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007년 성 근처에서 오래된 석벽이 발굴되었는데, 이를 근거로 오카자키 성이 과거 일본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성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오카자키 성은 일본성곽협회가 선정한 '일본 100명성' 중 하나로, 많은 성 애호가들이 스탬프 랠리를 위해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성의 천수각은 1959년에 재건된 것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이며 내부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