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스고 신사 (스가오 진자) Sugo Shrine 菅生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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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카자키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유적을 탐방하거나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려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하트 모양 에마(絵馬)와 아름다운 하나초즈(花手水) 덕분에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연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거나 소원을 담은 에마를 봉납할 수 있으며, 계절별로 아름답게 장식된 하나초즈를 감상할 수 있다. 경내의 '파워 트리'에서 기운을 얻거나 독특한 부적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신사 경내 주차 공간이 5~7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여 방문객이 많을 경우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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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일반 약 500엔부터스고 신사는 아름답고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으로 유명하며, 계절 한정판이나 정교한 키리에(切り絵, 종이 공예) 고슈인 등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고슈인 수집가들에게는 필수 방문 코스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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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담은 하나초즈(花手水) 감상
테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를 비롯한 경내 여러 곳에 마련된 하나초즈는 계절마다 신선한 생화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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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스폿 체험 및 특별한 에마(絵馬)
에마 가격 별도경내에는 만지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진 '파워 트리'가 있으며,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방문객들이 찾는다. 또한, 오카자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나이토 루네(内藤ルネ)와 협업한 하트 모양 에마는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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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초즈 (花手水)
계절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테미즈야는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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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에마 (絵馬) 걸이대
내토 루네의 일러스트와 콜라보한 하트 모양 에마들이 걸린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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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과 계절 장식
신사의 본전 건물과 함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경내 장식들은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신사 경내 주차장은 약 5~7대 수용 가능하며, 정면 도리이를 통과하여 진입한다. 공간이 협소하므로 만차 시에는 인근 오카자키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계절 한정판이나 키리에(切り絵) 고슈인 등 특별한 디자인이 인기가 많다. 일부 고슈인은 미리 작성된 카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 제공된다.
하나초즈(花手水)의 꽃은 보통 매주 토요일에 새롭게 교체되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화려하고 싱싱한 모습을 보려면 주말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오카자키 성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계획하기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名鉄名古屋本線) 히가시오카자키(東岡崎)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아이치 환상 철도(愛知環状鉄道) 나카오카자키(中岡崎)역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히가시오카자키역에서 오카자키 성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오토가와 강변에서 찾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약 5~7대 주차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하다.
- 만차 시 인근 오카자키 공원 주차장 이용을 고려할 수 있다.
경내 주차 시 신사 정면의 도리이(鳥居)를 통과하여 진입한다.
축제 및 이벤트
스고 마츠리 (菅生祭) - 요이야마사이 (宵宮祭) & 레이다이사이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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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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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스고 신사는 서기 110년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오카자키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라는 얘기가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25세 때 이곳에서 액막이와 개운을 기원했으며, 그 해에 성을 마쓰다이라에서 도쿠가와로 바꾸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오카자키의 대규모 불꽃놀이 축제는 원래 이 신사의 제례에서 봉납하던 불꽃놀이가 그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오카자키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이토 루네(内藤ルネ)의 대표 캐릭터 '루네 걸'과 협업한 하트 모양 에마가 있어 젊은 세대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 정비 과정에서 우연히 하트 모양의 돌이 발견되어, 연애 성취나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여겨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어떡할래 이에야스 (どうする家康)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 방영과 관련하여, 주연 배우인 마츠모토 준이 스고 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드라마 팬들과 역사 애호가들 사이에서 방문지로 주목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