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칸자키 녹지 (칸자키 료쿠치) Kanzaki Ryokuchi Park 神崎緑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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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매화를 감상하고 향긋한 꽃내음을 즐기려는 연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화 개화 시기에는 사진 촬영이나 가벼운 산책을 목적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약 500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는 매화원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으며,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치를 조망하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화장지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또한, 매화 시즌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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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원 산책 및 다양한 매화 감상
무료공원 내에는 약 20여 종, 500그루에 달하는 매화나무가 식재된 매화원이 조성되어 있다. 홍매, 백매, 아름다운 수형의 시다레매(枝垂れ梅) 등 다채로운 매화를 가까이서 관찰하며 향기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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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의 탁 트인 조망
무료공원 내 언덕 위에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오카야마시 히가시구 사이토 지구의 시가지와 유유히 흐르는 요시이강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360도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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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와 피크닉 최적 장소
무료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그네, 미끄럼틀 등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계절에 따라 매화나 벚꽃 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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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매화나무 군락
다양한 색과 모양의 매화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클로즈업하여 담을 수 있다. 특히 시다레매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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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위
공원 전체와 멀리 보이는 오카야마 히가시구의 풍경, 요시이강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해질녘에는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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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꽃과 어우러진 산책로
매화 외에도 벚꽃, 등나무 등이 피는 시기에는 해당 꽃들과 어우러진 산책로 자체가 훌륭한 포토존이 된다.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매화 시즌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휴대하는 것이 안전하다.
매화 축제 기간 중 일부 노점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전망대까지는 약 130개의 계단이 있으므로, 노약자나 어린이는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 산책이 가능하며, 목줄 착용 및 배변 처리는 필수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택가를 통과하여 공원 주차장으로 진입한다.
- 매화 시즌 등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비게이션에 공원 주소 또는 '칸자키 녹지(神崎緑地)'를 검색하여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칸자키 매화 축제 (太泊梅まつり - 다이하쿠 우메 마츠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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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은 과거 '칸자키 매화원(神崎梅園)'으로 불리며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오랫동안 가꾸어져 온 역사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부지는 지반이 단단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의 지정 피난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매화 축제 기간에는 수령 3년 이상 된 매실을 사용하여 만든 따뜻한 매실 주스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매화나무 외에도 벚나무와 등나무도 잘 가꾸어져 있어,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다양한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