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오카야마 신사(오카야마 진자) Okayama Jinja Shrine 岡山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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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오카야마 성과 고라쿠엔을 함께 둘러보며 일본 전통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에도 시대에 건립된 스이진몬(随神門)과 같은 중요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카야마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여러 종류의 고슈인 및 오마모리(御守)를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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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성 조망
신사 경내, 특히 아사히 강변 쪽에서는 강 건너편의 웅장한 오카야마 성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진 성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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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진몬 (随神門)
1745년(에도 시대)에 건립되어 오카야마 대공습에도 소실되지 않고 남은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오카야마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사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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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御朱印) 및 오마모리(御守)
종류에 따라 다름 (예: 고슈인 500엔)참배객들은 이곳에서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쓴 것과 미리 인쇄된 것 중 선택 가능하다. 오카야마 성 그림이 그려진 독특한 오마모리(부적)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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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진몬 (随神門) 앞
오카야마시 중요 문화재인 역사적인 스이진몬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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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성이 보이는 강변
신사 동쪽 문으로 나가 아사히 강둑으로 나오면, 강과 함께 오카야마 성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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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및 배전 앞
최근 보수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본전과 배전을 배경으로 신사의 정갈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인쇄된 것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카야마 성이 그려진 특별한 디자인을 포함하여 여러 종류가 있다.
오카야마 성이나 고라쿠엔과 매우 가까워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계획하기 좋다.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넓지 않아 방문객이 많을 때는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본전 외에도 경내에는 텐만구(天満宮), 이나리 다이묘진(稲荷大明神), 히요시 신사(日吉神社) 등 여러 작은 신사들이 있어 함께 참배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오마모리(御守) 구매나 기부 시 PayPay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신사의 신관(사무소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지식이 풍부하여 신사나 신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경험담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오카야마역 동쪽 출구에서 모모타로도리(桃太郎大通り)를 따라 약 20-25분 소요된다.
🚃 노면전차 (오카야마 전기궤도)
- JR 오카야마역 앞에서 히가시야마선(東山線) 탑승 후 '시로시타(城下)'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4분 소요된다.
- 일부 리뷰에서는 '켄초도리(県庁通り)' 정류장도 언급된다.
🚗 자가용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약 30대 주차 가능),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가을 대축제 (秋季大祭)
오츠나 마츠리 (お綱祭り) 후 모치마키 (餅まき)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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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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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카야마 신사는 원래 현재 오카야마 성 본관이 있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오카야마 성 축조 과정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다고 전해진다.
주요 제신 중 하나인 야마토토토히모모소히메노미코토(倭迹迹日百襲媛命)는 일본의 유명한 설화 '모모타로(桃太郎)'의 모델로 알려진 기비츠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의 누나라는 설이 있다.
에도 시대에 지어진 스이진몬(随神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카야마 대공습의 화마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소실되지 않고 남아, 현재 오카야마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신사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경내에는 전통적인 건축물 외에도 현대 미술 작가의 예술 작품이 설치되거나, 센서식으로 물이 나오는 테미즈야(手水舎, 손과 입을 정화하는 곳)가 있는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에서 바라보는 오카야마 성의 경치가 훌륭하며, 특히 밤에 조명이 켜진 모습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