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시립 오리엔트 미술관(오카야마 시리츠 오리엔토 비주츠칸)

오카야마성, 고라쿠엔, 오카야마 현립 미술관과 연계 관람 시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 시설 방문 계획이 있다면 티켓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65세 이상 방문객은 신분증(면허증, 건강보험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천시민은 신분증 등 거주지 증명 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층 카페 '이부리크'에서는 아라비아 커피와 함께 커피 잔에 남은 가루로 점을 보는 '커피점'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전시실 내부는 대부분 사진 촬영이 금지되지만, 2층 분수 광장이나 민족 의상 체험 코너 등 일부 허용된 공간에서는 촬영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 입장료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특별 전시는 별도 요금이 부과되며 내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본어 설명이 주를 이루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입구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팸플릿을 활용하거나, 방문 전 미술관 소장품이나 오리엔트 역사에 대해 미리 학습해두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2층에서는 오리엔탈 민족 의상 체험과 함께 터키의 전통 향수인 '콜로냐'를 시향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때때로 2층에서 장신구 만들기 등의 유료 워크숍이 열리기도 하니, 관심 있다면 미술관 홈페이지나 현장 안내를 통해 시간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예: 특정일 오후 1시 30분 시작, 재료비 약 5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