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진야마 문화 플라자
명칭덴진야마 문화 플라자
Okayama Tenjinyama Cultural Plaza
天神山文化プラザ (てんじんやまぶんかプラザ)
🗺️ 소재지

개요

주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나 학생들의 졸업 작품전을 통해 현지 예술 현장을 경험하려는 방문객이나 소규모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이 찾는다. 특히 무료로 개방되는 전시가 많아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건물 외부에 설치된 독특한 '덴진 나마즈'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건물 자체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건물 구조가 다소 복잡하며 지하 1층의 배리어프리 접근이 어려운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다채로운 지역 예술 전시

다채로운 지역 예술 전시

무료 또는 행사별 상이

일본화, 서예, 사진, 공예 등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거의 매주 새로운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의 졸업 작품전이나 단체전 등도 자주 개최되어 오카야마의 생생한 예술 현장을 접할 수 있다.

💡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플라자 내 각 전시실
전시별 상이
덴진 나마즈 (天神鯰) 야외 조형물

덴진 나마즈 (天神鯰) 야외 조형물

무료

플라자 입구에 설치된 유목 등으로 만든 거대한 메기 형태의 예술 작품이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형태로, 아이들이 작품 안으로 들어가 꼬리 쪽으로 나올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인기 포토 스팟이다.

플라자 건물 외부 입구 근처
상시 개방
다목적 홀 및 연습 공간

다목적 홀 및 연습 공간

대관료 별도 문의

약 270석 규모의 홀에서는 연극, 음악회, 무용 발표회,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여러 개의 연습실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플라자 내 홀 및 각 연습실
행사 및 대관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덴진 나마즈 (天神鯰) 조형물 앞

덴진 나마즈 (天神鯰) 조형물 앞

독특하고 거대한 메기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이들이 조형물과 함께 노는 모습을 촬영하기에도 좋다.

플라자 건물 외관 및 주변

플라자 건물 외관 및 주변

예술적인 분위기의 건물과 주변 석垣(돌담) 등을 배경으로 건축미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실 내부 (촬영 허용 시)

전시실 내부 (촬영 허용 시)

관심 있는 예술 작품이나 전시 공간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단, 촬영 가능 여부는 각 전시별 규정을 따라야 한다.

방문 팁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거의 매주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및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물 구조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처음 방문이라면 입구의 안내도나 각 층의 표지판을 참고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많지만, 일부 특별 전시나 행사는 유료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노면전차 이용 시

  • 오카야마 전기궤도(岡山電気軌道) 히가시야마선(東山線)을 이용하여 '시로시타(城下)'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매우 협소(약 23대)하여 만차인 경우가 많다.
  • 만차 시에는 인근의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2...연도 미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지에서는 '덴진야마 문화 플라자'를 줄여서 '덴푸라(天プラ)'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식당의 튀김(덴푸라)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건물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마에카와 쿠니오(前川國男)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오카야마 현립도서관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건물 입구에 있는 거대한 메기 조형물 '덴진 나마즈(天神鯰)'는 유목 등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안으로 들어가 놀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단순한 예술 작품을 넘어선 재미를 준다는 평이 있다.

플라자 건물의 구조가 다소 복잡하여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내부에서 길을 찾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