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다마이 궁 동조궁 (玉井宮東照宮) Tamaigu-Toshogu 玉井宮東照宮 (たまいぐうとうしょうぐ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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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 참배나 오카야마 시내 전망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 탐방객 및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경내를 거닐며 건축물을 감상하고, 다양한 부적과 고슈인을 받거나, 특정 지점에서 오카야마 시내와 성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신사로 향하는 차량 진입로와 출차로가 매우 가파르고 좁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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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시내 및 오카야마 성 전망
신사 경내, 특히 본전 뒤편에서는 오카야마 시가지와 멀리 오카야마 성까지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벚꽃 시즌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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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특화 신사 (바이크 신사)
전국 오토바이 신사 순례 프로젝트인 '질풍순배(疾風巡拝) PROJECT'에 참여하고 있어 많은 라이더들이 안전 운전을 기원하고 특별한 오토바이용 부적이나 고슈인(御刻印)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 방문객들이 팀 스티커 등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는 보드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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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 및 부적
고슈인: 종류에 따라 다름 (예: 500엔)일반적인 고슈인 외에도 경내에 모셔진 산쿤 신사(三勲神社)의 고슈인, 용신 대제(龍神大祭) 한정 고슈인 등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용을 모티브로 한 여러 색상(금, 은, 동 등)의 한정 고슈인도 인기가 있다. 안산, 인연, 항해, 어업 등의 효험이 있는 부적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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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뒤편 전망 지점
오카야마 시내와 오카야마 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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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의 경내
만개한 벚꽃과 신사 건물이 어우러진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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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도 및 수신문(随神門)
동조궁 창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석등이 늘어선 참도와 고풍스러운 수신문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차량 진입로와 출구는 매우 가파르고 좁은 일방통행 구간이며, 특히 출구는 급커브가 연속될 수 있어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체가 낮은 차량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이곳은 '질풍순배(疾風巡拝) 프로젝트' 참여 신사로, 오토바이 방문객은 관련된 특별 고슈인(御刻印)이나 부적,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팀 스티커 부착용 보드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 시기에 따라 용신(龍神) 디자인 등 다양한 한정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경내에는 이세신궁, 이즈모타이샤, 아쓰타신궁 등 일본 각지의 주요 신사를 원격으로 참배할 수 있는 다수의 요배소(遙拝所)가 설치되어 있다.
히가시야마 전차 종점에서 도보로 접근 시, 동산공원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전차 이용 시
- 오카야마 전기궤도(岡山電気軌道) 히가시야마(東山)선 종점 '히가시야마・오카덴뮤지엄역(東山・おかでんミュージアム駅)' 전차 정류장에서 하차.
- 동쪽 방향으로 도보 약 7~10분 소요되며, 동산(東山)공원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자동차 이용 시
- 신사 경내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며, 약 30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
- 진입로(오카야마현 호국 신사 방면에서 현도 28호선을 따라 진입)와 출차로 모두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은 일방통행 구간이다.
-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출차 시에는 급커브가 연속될 수 있다. 차체가 낮은 차량은 진입로 바닥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차장 이용은 무료이다.
축제 및 이벤트
하계 축제・와쿠구리 축제 (夏祭・輪くぐり祭)
예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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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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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다마이궁과 동조궁은 별개의 신사였으나 1881년에 합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조궁은 닛코 동조궁에서 지방으로 처음 분사된 신사 중 하나로, 오카야마성의 총진수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동조궁 창건 당시의 신위 가마(神輿)는 닛코 동조궁의 것과 더불어 일본 최고 명품 중 하나로 꼽혔으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로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는 언급이 많으며,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험담이 있다.
배전 내부 천장화가 여러 가문(家紋)으로 장식되어 있어 독특하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 국가 '기미가요'에 등장하는 '사자레 이시(さざれ石, 작은 돌들이 뭉쳐 큰 바위가 된 것)'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구카이(空海, 홍법대사) 및 엔친(円珍, 지증대사)과 같은 고승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유물을 봉납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