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단잉어의 마을 (니시키고이노 사토)
명칭비단잉어의 마을 (니시키고이노 사토)
Ojiya Nishikigoi no Sato
錦鯉の里
🗺️ 소재지

개요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운 비단잉어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그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비단잉어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생생한 빛깔의 잉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실내 대형 관상池에서는 수많은 비단잉어가 유영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운영되는 야외 일본식 정원에서는 폭포와 연못을 배경으로 한층 더 아름다운 비단잉어의 자태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비단잉어의 역사, 사육 방법 등에 대한 전시 자료와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성인 입장료 520엔에 비해 시설 규모가 작거나 관람 시간이 15~30분 내외로 짧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정원 관람 및 먹이주기 체험이 제한될 수 있어 아쉬움을 표현하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비단잉어 관찰 및 먹이 주기 체험

비단잉어 관찰 및 먹이 주기 체험

먹이 100엔

다양한 크기와 화려한 빛깔을 자랑하는 비단잉어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100엔에 판매하는 전용 먹이를 구입해 직접 주면서 비단잉어와 교감하는 체험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내 관상 연못 및 야외 정원 연못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 내
비단잉어 역사 및 문화 학습

비단잉어 역사 및 문화 학습

입장료에 포함

비단잉어의 발상지인 오지야의 역사와 함께 비단잉어의 다양한 품종, 사육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전시 패널, 사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영어 자막이 제공되는 안내 영상도 시청 가능하다.

시설 내 전시 공간
운영시간 내
일본식 정원 산책 (계절 운영)

일본식 정원 산책 (계절 운영)

입장료에 포함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일본식 정원에는 여러 개의 연못과 두 개의 작은 폭포가 조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평화롭게 헤엄치는 비단잉어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팁: 겨울철에는 정원 내 연못의 물을 빼거나 비단잉어를 실내로 옮겨 야외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시설 야외 공간
운영시간 내 (주로 봄~가을)

추천 포토 스팟

실내 대형 관상 연못

실내 대형 관상 연못

수많은 다채로운 비단잉어들이 한데 모여 유영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먹이를 줄 때 특히 역동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야외 일본식 정원 (계절 운영)

야외 일본식 정원 (계절 운영)

자연광 아래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을 배경으로 우아하게 헤엄치는 비단잉어의 모습을 촬영하기에 좋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인기가 많다.

잉어킹(코이킹) 포켓몬 맨홀

잉어킹(코이킹) 포켓몬 맨홀

시설 입구 또는 주차장 근처에 설치된 포켓몬스터 '잉어킹' 캐릭터 맨홀뚜껑 앞에서 방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비단잉어 먹이는 입구에서 100엔에 구입 가능하며, 아이스크림 콘에 담아 제공된다. 콘도 잘게 부숴 먹이로 줄 수 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일부 성체 비단잉어는 등 부분을 부드럽게 만져보는 것이 가능하다.

JAF(일본자동차연맹) 회원증을 제시하면 성인 입장료가 100엔 할인된다.

겨울철(11월~2월)에는 야외 정원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며, 수온이 낮을 경우 비단잉어 먹이 판매가 중단될 수 있다.

시설 입구 주차장에 설치된 잉어킹 포켓몬 맨홀뚜껑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며, 이곳에서 오지야시 맨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오지야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이나, 날씨나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역 앞에서 버스(약 10분 소요)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비단잉어 사육 관련 영어 안내 비디오가 상영되며, 주요 전시물에도 영어 설명이 병기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조에쓰선 오지야역 하차.
  • 오지야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
  • 니가타역에서는 조에쓰선으로 나가오카역까지 이동(약 1시간 15분 소요) 후, 오지야행 조에쓰선으로 환승(약 17분 소요).

날씨나 짐의 유무에 따라 오지야역에서 버스(약 10분 소요) 또는 택시 이용을 고려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시설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20대 주차 가능).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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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에서 사육되는 일부 비단잉어는 나이가 35년에서 40년에 달하며, 몸길이가 60cm가 넘는 개체도 있다고 한다.

전시된 비단잉어 중에는 매우 높은 가치를 지녀 한 마리에 100만 엔을 호가하는 것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이 특정 비단잉어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오너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유명인도 오너로 참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겨울철에는 야외 연못의 모든 비단잉어를 실내의 따뜻한 수조로 옮겨와 특별 관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시설 입구 근처에는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인 '잉어킹(코이킹)'이 그려진 맨홀뚜껑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대중매체에서

TV

YOU는 왜 일본에? (Youは何しに日本へ?)

비단잉어를 매우 좋아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이곳을 방문하여 비단잉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TV

고리파라 견문록 (ゴリパラ見聞録)

일본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이곳을 방문하여 맨홀 카드 등을 언급한 내용이 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