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이성 터후나이조 여행 가이드 | 오이타, 일본

🏯 후나이성 터(후나이조)

명칭	후나이성 터(후나이조) Funai Castle Ruins 府内城跡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후나이성 터는 성벽과 해자 등 역사 유적을 둘러보고 공원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도심 속 산책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복원된 망루와 성문, 해자 주변을 거닐며 과거 성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고,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거나 공원 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주요 볼거리가 일부 복원된 구조물과 성터에 한정되어 있고, 성 내부가 주차장으로 활용되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

2.3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2.3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해자와 성벽을 따라 걷는 역사 산책

무료

잘 보존된 해자와 견고한 석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방문객들이 과거 성의 규모를 짐작하며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을 감상하며 역사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팁: 해자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을 추천하는 의견이 있으며, 약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후나이성 터 전체 둘레

상시 개방

복원된 망루와 로카바시(廊下橋) 관람

무료

에도 시대의 원형을 간직한 슈몬 망루와 히토지치 망루, 그리고 20세기에 복원된 오테몬과 독특한 구조의 로카바시(廊下橋)는 성의 주요 볼거리입니다. 특히 지붕이 있는 복도 형태의 로카바시는 다른 성에서는 보기 드문 건축 양식으로 주목받습니다.

후나이성 터 내 지정 위치

상시 개방 (망루 내부 관람은 제한될 수 있음)

벚꽃 시즌의 공원 풍경 감상

무료

공원 내에는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철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개 시기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팁: 보통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경이 벚꽃 절정기로, 이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나이성 터 공원 전역

상시 개방

방문 팁

일본 100명성 스탬프는 오테몬(大手門) 부근에 24시간 찍을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고슈인(御城印)은 성터에서 직접 판매하지 않고, 인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오이타 니아게마치점)이나 오이타역 관광안내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성터 내부 일부 구역은 과거 문화회관이 있던 자리로, 현재는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성터를 한 바퀴 돌아보는 산책 코스는 약 15~30분 정도 소요되며, 해자와 성벽의 전체적인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공원 내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성터 내에 있는 작은 안내소에서 100명성 스탬프를 찍거나 간단한 안내를 받을 수 있지만, 오후 5시면 문을 닫습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JR 닛포 본선(日豊本線), 호히 본선(豊肥本線), 규다이 본선(久大本線) 오이타역(大分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됩니다.

오이타역 북쪽 출구(中央口)로 나와 직진 후, 오이타 현청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버스 이용 시

고도신문샤마에(合同新聞社前) 버스 정류장 또는 겐초마에(県庁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습니다.
겐초마에 버스 정류장에서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자가용 이용 시

성 내부에 무료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거나 행사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근 유료 주차장 정보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보통 매년 3월 하순 ~ 4월 초순

후나이성 벚꽃 감상 시즌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562...20세기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후나이성은 오이타성(大分城) 또는 니아게성(荷揚城), 하쿠치성(白雉城)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의 북동쪽이 바다에 면해 있어 해성(海城)의 특징을 가졌으나, 현재는 매립되어 평지의 성으로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성터 공원 내부에는 과거 문화회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가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자에는 거북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원 주변에서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후나이성 터(후나이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