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이타 해양 궁전 수족관 '우미타마고' (오이타 마린파레스 스이조쿠칸 '우미타마고') Oita Marine Palace Aquarium 'Umitamago' 大分マリーンパレス水族館「うみたま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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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 관람과 흥미로운 동물 쇼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돌고래, 바다코끼리 등 해양 동물의 공연은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돌고래 쇼와 유머러스한 바다코끼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터치풀에서 일부 해양 생물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대형 수조를 통해 상어나 가오리 등 다채로운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돌고래나 바다코끼리 등 일부 해양 포유류의 사육 공간이 다소 협소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로 인해 동물의 복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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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해양 동물 쇼
바다코끼리의 유머러스한 연기와 돌고래들의 환상적인 점프, 바다사자의 재치 있는 개인기 등 다채로운 동물 쇼가 시간대별로 펼쳐진다.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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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체험형 터치풀 & 아소비치
불가사리, 해삼, 가오리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터치풀이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 오픈한 '아소비치'에서는 모래사장에서 놀거나 더욱 가까이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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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바닷속 대탐험, 대형 회유 수조 & 테마 전시
1,250톤 규모의 대형 회유 수조에서는 상어, 가오리를 비롯한 수많은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해파리 전시와 다채로운 산호초, 열대어 등 테마별 전시도 볼거리를 더한다.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동물 쇼와 먹이 주기 등 각종 프로그램 시간표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쇼는 시작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좋은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관람에 유리하다.
수족관 내 카페의 운영 마감 시간(예: 16:00)을 미리 확인하여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주차 요금은 현금으로만 결제해야 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벳푸역 관광안내소에서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입장권과 왕복 버스표가 포함된 '몽키 마린 티켓'을 구매하면 개별 구매보다 저렴하다 (2025년 1월 성인 기준 2,900엔).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거나 매표소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산큐패스 소지자는 입장료 할인(예: 성인 100엔)을 받을 수 있다.
수족관 출구 외부의 레스토랑이나 기념품점을 이용 후 티켓을 제시하면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오이타역 또는 벳푸역, 벳푸 기타하마 등에서 오이타 교통 버스 탑승
-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앞(高崎山自然動物園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소요 시간은 출발지에 따라 다르나, 오이타역에서 약 30분, 벳푸역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전철 이용
- JR 닛포 본선(日豊本線) 히가시벳푸역(東別府駅)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 히가시벳푸역에서 수족관까지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10호선(벳푸-오이타 간, 통칭 벳다이 국도)변에 위치한다.
- 오이타 자동차도 벳푸 IC 또는 오이타 IC에서 접근 가능하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유료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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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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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1964년에 문을 연 '오이타 생태수족관 마린팰리스'가 이 수족관의 전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애칭 '우미타마고(うみたまご)'는 '바다 달걀'이라는 뜻으로, 2004년 리뉴얼 개관과 함께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수족관은 국도 10호선을 사이에 두고 원숭이로 유명한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과 마주 보고 있으며, 두 시설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는 얘기가 있다.
2013년에는 세계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가보길 잘한 동물원 & 수족관 랭킹 2013'의 수족관 부문에서 6위를 차지한 기록이 있다.
과거 바다코끼리가 복근 운동을 하는 독특한 내용의 TV 광고를 방영하여 2005년 '제44회 후쿠오카 광고 협회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2009년에는 닌텐도 Wii 게임 소프트웨어인 'SEAFARM ~돌고래와 나의 쇼타임~'의 제작을 감수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5년에 새롭게 문을 연 '아소비치'는 모래사장과 얕은 물가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맨발로 들어가거나 해양 동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 공간이다.
대중매체에서
SEAFARM ~イルカとわたしのショータイム~ (SEAFARM ~돌고래와 나의 쇼타임~)
닌텐도 Wii웨어 전용 게임으로, 우미타마고 수족관이 감수를 맡아 돌고래 쇼를 테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