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이타 시립 미술관 (오이타시 비주츠칸) Oita City Art Museum 大分市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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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우에노가오카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하여 오이타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접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품 감상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오이타현과 관련된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3,300여 점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기획 전시와 함께 미술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와 주변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상설 전시 컬렉션이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한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직원의 외국어 응대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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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가오카 공원과 어우러진 건축 및 전망
우에노가오카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미술관 건물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이다. 미술관 내부와 외부 전망대에서는 벳푸만, 다카사키산, 유후다케 등의 뛰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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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지역 연고 작가 중심의 소장품
상설전시 310엔에도시대 분고 난가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오이타현과 관련된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약 3,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타노무라 치쿠엔, 후쿠다 헤이하치로, 타카야마 타츠오 등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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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획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특별 전시에 따라 다름연중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 전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기획전이 열리기도 하며, 시민 참여형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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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외부 코끼리 조형물 앞
미술관 입구 근처에 설치된 별을 들고 있는 커다란 코끼리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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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조망 지점)
미술관 내외부에 마련된 전망 지점에서는 벳푸만, 다카사키산, 맑은 날에는 유후다케까지 조망 가능하여 멋진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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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과 어우러진 자연 풍경
우에노가오카 공원의 녹음과 조화를 이루는 미술관 건물을 배경으로 하거나, 큰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내부와 외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오이타역에서 시내 순환 버스 '오이타きゃんバス'를 이용하면 100엔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미술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미술관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으므로, 도보 방문 시에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별 전시와 상설 전시의 요금이 다르며, 간혹 무료로 진행되는 기획 전시 기간에는 상설 전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미술관 내부에 레스토랑 '이로노와(いろのわ)'가 있어 식사나 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차는 무료이며, 주차 공간도 비교적 충분하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자가용 방문 시 편리하다.
미술관 주변 우에노가오카 공원에는 산책로나 아동용 놀이시설, 조망 지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오이타역 남쪽 출구(혹은 후나이 중앙 출구)에서 오이타켄 버스 또는 시내 순환 버스 '오이타きゃんバス'를 이용하여 '오이타 시립 미술관(大分市立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소요 시간은 약 10~20분이다.
- '오이타きゃんバス'는 100엔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미술관은 언덕 위에 위치하므로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 도보 이용
- JR 오이타역에서 약 1.5km 거리로, 도보로 약 20~30분 소요될 수 있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경사 12%의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충분하고 무료라는 정보가 있다.
오이타역 남측 재개발로 인해 이전보다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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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의 별칭으로 코끼리 조형물 때문에 '조파무(ぞ~ぱむ)'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구조상 미술관 정면 입구를 찾기 다소 어렵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미술관 위쪽 상설 전시실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후기가 있다.
오이타 시립 미술관은 오이타 현립 미술관(OPAM)과는 다른 시설이므로 방문 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