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비와호 제1 수로(비와코 다이이치 소스이) Lake Biwa Canal - First Canal 琵琶湖第1疏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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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 특히 봄철 벚꽃의 장관을 감상하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 및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수로를 따라 걷거나 유람선을 타며 메이지 시대의 토목 기술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경험을 선호하는 역사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수로변을 따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벚꽃 시즌에는 화려한 꽃길과 야간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는 유람선에 탑승하여 터널을 통과하는 등 독특한 수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인근 사찰이나 기념관을 함께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도 있다.
벚꽃 시즌 등 인기 시기에는 특정 촬영 지점(다리 위 등)이 매우 혼잡하여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수로변 벚꽃을 가까이서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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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호 소수 크루즈 체험
유료 (코스 및 시즌별 상이)수로를 따라 운행하는 관광 유람선에 탑승하여 물 위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역사적인 터널을 통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크루즈에서는 영어 안내 스크립트가 제공되어 외국인 관광객도 역사를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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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야간 조명
무료봄이 되면 수로 양편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미이데라 인근과 철학의 길로 이어지는 구간이 유명하며, 저녁에는 야간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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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수로 구조물 탐방
무료 (일부 시설 제외)메이지 시대에 건설된 수로 터널, 수문, 인클라인(경사 철도) 유적, 난젠지 수로각 등 역사적인 토목 구조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는 당시 일본 근대화의 중요한 증거물로, 그 기술력과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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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데라역 부근 수로와 벚꽃
수로 양쪽으로 늘어선 벚꽃과 물길, 그리고 멀리 보이는 미이데라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다리 위에서 촬영하는 구도가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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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터널 입구 (오쓰 측 또는 게아게 측)
역사적인 느낌을 주는 수로 터널의 아치형 입구는 독특한 배경을 제공한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즌에는 터널과 어우러진 자연의 색감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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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아게 인클라인 철로와 벚꽃
과거 배를 운반하던 경사 철로와 주변의 벚꽃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철로를 따라 걷거나 앉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비와호 소수 크루즈 이용 시 터널 내부가 예상보다 쌀쌀할 수 있으므로, 특히 봄가을 간절기에는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크루즈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된 안내문이나 설명을 제공하므로, 필요시 탑승 전 문의하거나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수로 주변은 주거 지역과 인접한 곳이 많으므로, 산책이나 사진 촬영 시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히 이동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등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미이데라 근처에는 1일 500엔에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자가용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다.
벚꽃 시즌 야간 조명은 매우 아름답지만, 인기 있는 촬영 장소인 다리 위 등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인파를 피해 다른 각도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한 전철: 게이신선 또는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이용. 미이데라역이 제1소수 시작 지점과 가깝다. 비와코하마오쓰역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 JR: 비와코선 오쓰역 또는 야마시나역에서 하차 후 게이한 전철로 환승하거나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한다.
교토 시내에서는 지하철 도자이선이 게이한 게이신선과 직결 운행하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비와호 소수 벚꽃 라이트업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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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비와호 제1 수로의 기본 설계는 당시 21세의 대학생이었던 다나베 사쿠로가 졸업 논문으로 제출한 '비와호 소수 건설 계획'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수로 건설 자금은 중앙 정부 지원금, 메이지 천황의 하사금, 그리고 지방세로 충당되었으며, 당시 교토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되었던 대규모 공공 사업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게아게 발전소에 수력 발전 설비를 도입하자는 아이디어는 책임 기술자였던 다나베 사쿠로가 1888년 미국 시찰 중 콜로라도 아스펜 광산의 수력 발전소를 보고 영감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수로변에 설치된 일부 오래된 철제 울타리에는 벚꽃잎 모양의 장식이 새겨져 있어, 세심한 디자인 감각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메이지 시대에 이토 히로부미가 수로 터널 입구에 새겨진 현판 글씨를 직접 썼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케무리쿠사
7화에서 주인공 일행의 목적지인 7섬으로 비와호와 오키섬이 등장하며, 거대한 미도리 나무와 파란 벽이 있는 장소로 묘사된다.
귀무자 3
과거 파트의 주인공 잭 블랑이 아케치 사마노스케와 함께 얼어붙은 비와호를 건너는 장면이 등장한다.
태양의 묵시록
후지산 대분화로 혼슈가 두 동강 날 때 비와호가 그 기점이 되며, 이후 일본 분할 통치의 경계선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