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즈사와 공원(미즈사와 코엔) Mizusawa Park 水沢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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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벚꽃이나 아름다운 단풍 등 계절의 다채로운 풍경을 즐기거나, 공원 내 자리한 역사적 기념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싶은 여행객, 또는 조용히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공원 내에서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고토 신페이, 사이토 마코토 등 지역 출신 위인들의 동상과 다양한 기념비를 둘러보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또한,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걷거나, 인접한 고마가타 신사를 참배하며 평온한 시간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오래된 벚나무의 관리 상태가 다소 미흡하거나, 보행로 특정 구간에 잔디가 무성하여 걷기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벚꽃 시즌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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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벚꽃 감상
무료공원 내에는 500그루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이 되면 화려한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수령 300년이 넘는 히간자쿠라 고목 군락은 이와테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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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기념물 탐방
무료 (다카노 조에이 기념관 별도)공원 곳곳에는 고토 신페이, 사이토 마코토 등 지역 출신 위인들의 동상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다카노 조에이 기념관과 마사오카 시키의 구비 등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들을 둘러보며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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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축제 참여
무료 입장 (음식 및 상품 구매 별도)봄에는 '미즈사와 공원 벚꽃 축제'가 열려 야간 조명과 함께 노점, 오하나미 식당(명물 모츠니 판매)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오슈 미즈사와 구루메 마츠리'가 개최되어 거대한 남부 철기 냄비로 만든 이모노코지루(토란국)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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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나무 아래 또는 벚꽃 터널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다양한 각도에서 화사한 벚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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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가타 신사 주변
공원 내 또는 인접한 고마가타 신사와 어우러진 벚꽃 풍경은 일본 전통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를 담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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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든 산책로
가을철 단풍 시즌에 붉고 노랗게 물든 나무들을 배경으로 계절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축제 기간에는 오하나미 식당에서 판매하는 모츠니(곱창전골)와 하나미 당고가 인기 메뉴이다.
벚꽃 시즌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며 유료(일반적으로 300엔 또는 500엔)이다. 인근 고마가타 신사 주차장이나 관광물산 Z플라자 아테루이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나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비가 온 후에는 공원 내 흙길이 질퍽거려 걷기 불편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날씨를 고려하여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자리한 고마가타 신사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며,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오래된 벚나무의 관리 상태가 다소 아쉬울 수 있으며, 보행로의 잔디 관리가 미흡한 곳도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벚꽃 축제 기간 중 야간에는 라이트업이 진행되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밤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로켓 공원'이라 불리는 놀이기구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도호쿠 본선 미즈사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보통차 191대, 대형버스 5대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요금은 12시간 기준 300엔, 또는 24시간 기준 500엔이라는 언급이 있다. 벚꽃 시즌 등 혼잡 시에는 만차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미즈사와 공원 벚꽃 축제 (水沢公園桜まつり)
오슈 미즈사와 구루메 마츠리 (奥州水沢グルメ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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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내에는 미즈사와 출신의 유명 정치인 고토 신페이의 동상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일본 보이스카우트 초대 총재로서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남만주 철도 초대 총재로서의 모습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공원 안에 작은 동물원도 있었으며, '미즈오(みずお)'와 '사와코(さわこ)'라는 이름의 원숭이가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메이지 시대에는 센다이와 아오모리 사이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는 평판을 얻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 야구장은 메이저리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어린 시절 리틀야구 선수로 뛰었던 곳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