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종이 박물관 (카미노 하쿠부츠칸) Paper Museum 紙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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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종이의 역사와 제조 과정, 특히 일본 근대 제지 산업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은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다양한 종이 공예 및 전통 화지(和紙)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실제 사용되었던 제지 기계 모형과 다양한 원료를 관찰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직접 종이를 만들어보는 체험 워크숍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종이 역사와 일본 전통 화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내용이 화려한 디자인의 종이보다는 제지 기술과 역사 교육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 예술적인 종이 공예품 감상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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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제지 산업과 제조 공정 탐구
2층 전시실에서는 일본 근대 서양식 제지 산업의 역사와 함께 펄프, 원료부터 종이 완성까지의 제조 과정을 실제 기계 모형과 패널로 상세히 소개한다. 제지 산업의 환경 문제 및 재활용 노력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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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일본의 종이 역사 및 화지(和紙) 감상
4층 전시실에서는 종이의 탄생부터 전파 과정, 일본 문화 속 화지의 역사와 제조법, 다양한 용도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전통 화지 공예품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 중 하나인 '백만탑다라니' 복제품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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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종이 만들기 체험 (주말 한정)
체험료 별도 문의 (입장료와 별개)주말 오후에는 우유팩 등을 재활용한 원료로 직접 엽서나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종이 뜨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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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기계 모형 앞
과거 사용되었던 거대한 제지 기계의 정교한 모형은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 중 하나로, 산업 기술의 발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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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和紙) 전시 코너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아름다운 일본 전통 종이인 화지가 전시된 공간에서 섬세한 공예품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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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만들기 체험 중
직접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며 집중하는 모습이나 완성된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방문 팁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전시 내용을 번역해주는 스마트폰 앱이 제공되어 언어의 장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아스카야마 공원 내 다른 두 곳의 박물관(시부사와 사료관, 기타구 아스카야마 박물관)과 함께 이용 가능한 3관 공통권(800엔)을 구매하면 200엔 할인된다.
주말 오후에는 종이 뜨기 체험 워크숍이 열리며,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에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종이 제품과 독특한 문구류를 구매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1층 도서관은 종이 관련 전문 서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이용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한 번에 두 명까지만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전철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오지역(王子駅) 남쪽 출구(南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 박물관은 아스카야마 공원(飛鳥山公園) 내에 위치한다.
🚇 도쿄 메트로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오지역(王子駅) 1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 도덴 아라카와선 이용 시
- 도덴 아라카와선(都電荒川線) 아스카야마 정류장(飛鳥山停留場) 또는 오지역앞 정류장(王子駅前停留場)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축제 및 이벤트
특별 기획 전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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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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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종이 박물관이 위치한 아스카야마 공원은 일본 최초의 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이 자리한 도쿄 기타구 오지(王子) 지역은 일본 근대 제지 산업의 발상지로,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설립한 제지 공장이 이곳에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건물은 총 4층이며, 일반적인 박물관과 달리 주 출입구가 2층에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에게 종종 언급된다.
인근에는 지폐를 만드는 국립인쇄국 공장도 있어, 이 지역이 종이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