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비코산 타이쇼칸논지 (아비코 관음) Daishō Kannon-ji Temple (Abiko Kannon) あびこ山観音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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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 영지로 알려진 곳으로, 액막이(야쿠요케) 기도를 드리거나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수령 800년의 거대한 녹나무를 볼 수 있으며, 연못에서 매우 큰 비단잉어를 관찰하거나, 액막이로 유명한 세쓰분 시기에는 특별한 법회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비용이 다른 사찰에 비해 비싸고, 1엔 동전 공양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문구가 있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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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막이 기도 (야쿠요케)
기도 종류별 상이예로부터 액막이(야쿠요케) 영험함으로 유명하여, 많은 참배객이 액운을 물리치고 개운 및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특히 1, 2월에 고마도(護摩堂)에서 봉행되는 고마기토(護摩祈祷)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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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과 연못
경내에는 수령 800년의 거대한 녹나무 '칸지자이 오쿠스'가 있어 압도적인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백룡지(白龍池)에는 매우 큰 비단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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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참배 기념 도장)
500엔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사찰의 고슈인 비용(300엔)보다 높은 500엔으로 책정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방문 팁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비용은 500엔으로, 일반적인 사찰(300엔)보다 높은 편이다.
경내 주차 공간은 4대뿐이므로, 차량 방문 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본당까지 이어지는 슬로프가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참배가 가능하다.
세쓰분 기간(특히 2월 3일)은 매우 혼잡하므로, 조용한 참배를 원한다면 이 시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2025년부터 세쓰분 기간 동안 운영되던 노점(야타이)들이 중단되어 예전 같은 축제 분위기는 덜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Osaka Metro 미도스지선 아비코(あびこ)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JR
JR 한와선 아비코초(我孫子町)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자가용
경내에 약 4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인근에 다수의 유료 코인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진입로가 좁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세쓰분 액막이 대법회 (節分厄除大法会)
액막이 고마가지기도 (厄除護摩加持祈祷)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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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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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보살 영지(霊場)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아비코 관음(あびこ観音)'이라는 통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아비코'라는 이름은 고대 이 지역의 호족이었던 '요사미노 아비코(依網吾彦)'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오사카 여름 전투 당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절에 숨어 위기를 넘겼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경내 연못인 백룡지(白龍池)의 비단잉어 크기가 매우 커서 방문객들을 놀라게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세쓰분 기간에 고마도에서 행해지는 '텐가이 고마(天蓋護摩)' 의식에서는 호마단 위에 매달린 종이 덮개(텐가이)가 불길 가까이에서도 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