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쿠야 코노하나관 Sakuya Konohana Kan 咲くやこの花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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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전 세계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하고, 특별한 온실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식물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 특정 드라마 팬들이 주로 찾는다.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 동반 가족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열대 우림부터 극지방에 이르는 방대한 식물 컬렉션을 관찰할 수 있으며, 플라워 투어를 통해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내부 레스토랑이나 기념품 숍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계절별 특별 전시 및 이벤트를 즐길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세계 각지의 식물을 만나는 테마별 온실
열대우림, 열대 꽃나무, 건조지대, 고산, 극지방 등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 구역을 거닐며 전 세계의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잘 관리된 수생식물, 난초, 식충식물 컬렉션이 주목할 만하다.
특별 전시 및 이벤트 참여
입장료 외 별도 비용 없음 (일부 유료 워크숍 제외)계절별로 다양한 테마의 특별 전시 (예: 식충식물전, 난초전, 다육식물전, 열대과일전, 카카오/커피전 등)와 식물 판매 행사가 열린다. 식물 관련 워크숍이나 퀴즈 랠리 등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가이드와 함께하는 플라워 투어
무료 (입장료 별도)하루 세 차례, 전문 직원이 동행하며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해설을 제공하는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열대우림 식물실 수련 연못
화려한 빅토리아 수련과 다양한 수생 식물이 어우러진 연못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건조지 식물실 거대 선인장 앞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선인장, 특히 거대한 선인장들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난초 전시 구역
화려하고 희귀한 난초들이 모여 있는 구역은 다채로운 색감과 형태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관람 소요 시간은 개인차가 있으나 사진 촬영과 휴식을 포함하여 최소 1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잡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입구에서 무료 아이스 팩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
짐이 많다면 입구 근처의 100엔 코인 로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사용 후 100엔 반환)
내부는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잘 갖춰져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사용자도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다.
JAF 회원증, 오사카 주유패스, Osaka Metro 1일 승차권 등 할인 혜택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면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하루 3회 진행되는 무료 '플라워 투어' 참여를 추천한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SNS를 통해 진행 중인 특별 전시나 이벤트를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Osaka Metro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츠루미료쿠치(Tsurumi-ryokuchi, N26)'역에서 하차 후, 1번 출구로 나와 공원 중앙 방향으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역에서 식물원까지는 표지판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나, 공원 중앙의 큰 유리 건물을 목표로 이동하면 된다.
🚗 자가용
- 하나하쿠 기념공원 츠루미 녹지 내 '중앙 제1 주차장' 또는 '중앙 제2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가깝다.
- 주차 요금은 주간(7시~19시) 20분당 100엔, 야간(19시~익일 7시) 120분당 100엔이며, 24시간 최대 요금은 1,000엔이다.
- 장애인 수첩 소지자는 주차 요금 할인이 적용되어 24시간 최대 300엔 (식물원 방문 시 주차권 제시하면 200엔으로 할인 가능).
🚌 버스
- 케이한 버스 노선도 인근을 운행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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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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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식물원의 명칭 '사쿠야 코노하나칸(咲くやこの花館)'은 일반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헤이안 시대의 고전 와카집인 『고킨와카슈(古今和歌集)』에 실린 나니와즈(難波津)의 노래 구절 '難波津に 咲くやこの花冬ごもり 今は春べと 咲くやこの花' (나니와 항구에 피는구나 이 꽃이, 겨울잠 자고 이제 봄이라 피는구나 이 꽃이) 에서 유래했다.
건물 외관은 약 5,000장의 유리를 사용하여 물 위에 떠 있는 수련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설계되었다.
미니 박물관에는 국제 꽃과 녹음 박람회 기념 협회가 소유한 라플레시아 꽃과 봉오리를 수지로 굳힌 표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산 식물실의 푸른 양귀비(메코놉시스)와 함께 이곳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아리스 인 보더랜드 (Alice in Borderland)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1의 '하트 7(세븐)' 게임 장소인 '식물원'으로 등장한다. 특히 열대우림 식물 구역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 순례 장소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