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경험하다 오사카(익스페리어트 오사카 플레이버스)

강사 Yucco는 수강생들과의 대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공통 관심사 등으로 수업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리 교실의 이름 '익스페리어트(Experieat)'는 '경험하다(Experience)'와 '먹다(Eat)'를 결합한 단어로, 일본 가정 요리를 경험하고 맛보는 즐거움을 의미한다고 한다.

수업 중 사용되는 일본의 다양한 간장과 된장(미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특히 하얀 미소(시로미소)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고 맛의 차이가 있어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다랑어포 육수를 내는 방법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직접 비교 시음해 볼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일본의 추하이(츄하이)와 맥주의 차이점에 대해 배울 수도 있으며, 때로는 수업 후 함께 가볍게 음료를 즐기는 시간도 가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