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톨릭 오사카 우메다 교회(카토리쿠 오사카 우메다 쿄카이) Catholic Osaka Umeda Church カトリック大阪梅田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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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사카 여행 중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미사에 참여하거나 현대적인 종교 건축물을 감상하고 싶은 신자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는 미사가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열려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층의 서점, 2층의 대학 시설을 지나 3층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성당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1층에 마련된 기념품점에서 종교 관련 서적이나 벳푸 수녀들이 만든 쿠키 등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미사 시작 전후로 신자들이 모이는 홀에서 발생하는 대화 소리가 다소 크게 들리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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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성당
3층에 위치한 성당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내부는 미니멀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제단 주변의 현대 금속 조각상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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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의 미사 참여
이곳에서는 일본어 미사 외에도 일요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영어 미사가 봉헌되며,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미사도 정기적으로 열려 다양한 국적의 신자들이 참여한다. 필리핀, 인도 출신 사제가 미사를 집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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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환대하는 공동체
방문객들은 이곳 신자들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영어 미사 후에는 새로 온 이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방문 팁
일요일 영어 미사는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봉헌된다. 방문 전 교회 웹사이트에서 최신 미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당은 건물 3층에 위치하며,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작은 선물 가게(서점)에서는 벳푸의 수녀들이 만든 쿠키와 같은 종교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게는 오전 11시경에 문을 연다는 얘기가 있다.
영어 미사 후에는 처음 방문한 신자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한다.
미사 전후로 신자들이 모이는 홀의 문이 열려 있어 대화 소리가 성당 내부로 들릴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나카츠(Nakatsu)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7분 소요된다.
- 오사카 메트로 타니마치선 나카자키초(Nakazakicho)역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 JR 및 주요 사철 이용 시
- JR 오사카역, 한큐 오사카우메다역, 한신 오사카우메다역 등 주요 우메다 지역 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우메다역 지하상가가 복잡하므로 지상으로 나와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요 종교 행사
부활절 특별 미사
성탄절 특별 미사
성금요일 예식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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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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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교회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사쿠라 패밀리아(聖家族教会)'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건물 1층에는 가톨릭 서점인 '산파울로'가 입점해 있으며, 2층에는 조치(소피아) 대학교의 오사카 위성 캠퍼스가, 4층에는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된다.
과거에는 필리핀이나 인도 출신의 사제가 미사를 집전하는 등 다양한 국적의 성직자들이 사목 활동을 펼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자들 중에는 필리핀 공동체가 활발하게 활동하며 미사 전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