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메시 화목원(오메시 카보쿠엔) Ome City Kabokuen 青梅市花木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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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약 200m가 넘는 긴 롤러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스릴 넘치는 롤러 슬라이드를 탑승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계절마다 변하는 공원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거나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롤러 슬라이드 이용 시 마찰로 인해 엉덩이가 아프거나 옷이 손상될 수 있다는 점, 일부 구간에서는 속도가 잘 나지 않아 직접 밀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주말이나 휴일에는 인기 있는 롤러 슬라이드를 이용하기 위해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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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만점! 200m 롤러 슬라이드
무료 (매트 대여 별도)공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약 200~220m 길이의 롤러 슬라이드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시설이다. 숲 속을 가로지르며 내려오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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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놀이시설
무료롤러 슬라이드 외에도 정글짐, 그네, 타잔 로프, 클라이밍 시설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최근 새로운 놀이기구도 추가되어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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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휴식과 피크닉
무료 (바비큐 시설 이용 시 예약 및 요금 별도)공원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하기에 좋다. 연못에는 잉어가 살고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바비큐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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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슬라이드 출발점 및 탑승 중
긴 슬라이드를 배경으로 출발 전 기대감 넘치는 모습이나,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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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꽃과 어우러진 공원 전경
특히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른 계절에도 다채로운 자연 풍경이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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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주변 및 자연 산책로
잉어가 노니는 연못이나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로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롤러 슬라이드 이용 시 엉덩이 보호와 마찰 감소를 위해 골판지나 전용 매트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점이나 관리소에서 유료로 대여(약 200엔~550엔)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의 개인 썰매는 롤러 손상 우려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롤러 슬라이드 탑승 시 옷이 더러워지거나 손상될 수 있으므로, 편하고 활동적인 복장과 함께 여벌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산속이라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매점에서 간식, 음료, 장난감 등을 판매하며, 롤러 슬라이드용 매트도 대여 또는 판매한다.
롤러 슬라이드와 가장 가까운 화장실은 오후 4시 30분에 문을 닫으니 이용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관리동 옆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고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다.
바비큐 시설(카마도) 이용을 원할 경우, 사전에 오메 시청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주차장은 특정 시즌이나 요일에 따라 유료(1일 300엔) 또는 무료로 운영되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1주차장이 놀이기구와 가장 가깝다.
겨울철 이른 아침에는 롤러 슬라이드에 서리가 내려 젖어 있을 수 있으므로, 방수 기능이 있는 골판지나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오메시 화목원(青梅市花木園)' 또는 전화번호 '+81428221111'(오메 시청) 검색 후 안내에 따라 이동.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1 주차장이 놀이시설과 가장 가깝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차 요금은 1일 300엔이며, 일부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오메선 카베역(河辺駅), 히가시오메역(東青梅駅), 오메역(青梅駅) 등에서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 공원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므로, 방문 전 오메시 관광 정보 등을 통해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공원의 롤러 슬라이드 길이는 약 210~220m에 달하며, 한때 일본에서 두 번째로 긴 슬라이드로 알려지기도 했다.
롤러 슬라이드 탑승 후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엉덩이가 불타는 경험' 또는 심지어 '엉덩이가 갈라졌다'는 우스갯소리가 전해진다.
공원 전체가 산비탈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놀이기구나 시설 간 이동 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구조이다.
겨울철 아침 일찍 방문하면 롤러 슬라이드에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때문에 골판지가 쉽게 젖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