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쿠야마 대학 마린바이오센터 수족관 Fukuyama University Marine Biocenter Aquarium 福山大学 マリンバイオセンター水族館 (福山大学生命工学部附属内海生物資源研究所水族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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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토 내해의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특히 터치풀에서 불가사리나 성게 등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는 다양한 크기의 수조에서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학생들이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전시된 생물이나 시설에 대해 학생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아 평일에만 방문해야 하는 점,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시설 규모가 매우 작다는 점이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아쉬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학생들이 운영하는 교육형 수족관
무료후쿠야마 대학 생명공학부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학생들로부터 생물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거나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으며, 이는 교육적인 측면을 더한다.

인기 만점 터치풀 체험
무료불가사리, 성게, 해삼, 작은 게 등 세토 내해의 생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안전하게 해양 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세토 내해의 다양한 생물 관찰
무료수족관 규모는 작지만 세토 내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어종과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설명 패널을 통해 생물들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수족관 운영 및 연구 지원을 위한 기부함이 입구에 비치되어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하며, 주말 및 공휴일, 대학 지정 휴일은 휴관이다.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고 방문객 안내도 하므로, 해양 생물이나 수족관 시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좋다.
수족관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인근 다른 관광 명소와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터치풀 체험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물티슈 등을 준비하거나, 주변에 손 씻을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족관의 개관일이나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 등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나 운영 주체의 소셜 미디어(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안내될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가장 가까운 주요 역은 JR 오노미치역 또는 JR 마츠나가역이지만, 수족관이 위치한 인노시마 캠퍼스와는 거리가 있다.
- 오노미치 시내에서 인노시마로 들어가는 버스나 페리를 이용한 후, 인노시마 내에서 택시 또는 지역 버스를 이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 후쿠야마 대학 본캠퍼스(후쿠야마시)와는 다른 인노시마 캠퍼스에 위치하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확한 대중교통 경로는 방문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오노미치시 또는 후쿠야마 대학 측에 문의하거나 관련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소 '広島県尾道市因島大浜町452-10'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대학 부지 내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으나, 방문객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 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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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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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에 어류 전문가로 유명한 방송인 '사카나쿤(さかなクン)'이 방문하여 직접 그린 그림과 사인이 전시되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수족관을 방문하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물고기 소개 책자나 안내물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규모는 작지만, 대학 부속 연구시설의 일부인 만큼 상업적 수족관과는 다른 학구적인 분위기와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종종 보인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여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