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센코지산 로프웨이 산기슭역(센코지야마 로프웨이 산로쿠에키) Mt. Senkoji Ropeway (Sanroku Station) 千光寺山ロープウェイ 山麓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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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센코지산 정상으로 이동하여 오노미치 시내와 세토 내해의 전경을 편리하게 조망하거나 센코지 공원 및 사찰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약 3분간의 로프웨이 탑승 중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오노미치 수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도착해서는 센코지 공원을 산책하거나 센코지 본당을 참배할 수 있다. 또한, 정상 전망대에서 주변 섬들과 오노미치 시가지의 파노라마 경치를 조망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등 혼잡 시에는 로프웨이 캐빈 내에 정원 이상으로 탑승객을 채워 운행하는 경우가 있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쾌적한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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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로프웨이 탑승 체험
편도 500엔부터단 3분 만에 센코지산 정상 부근까지 오르며, 오노미치 수도와 복잡하게 얽힌 시가지, 조선소 등 항구 도시 특유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텐네이지 삼층탑, 센코지 경내의 거대한 암석 등도 인상적인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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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지 공원 및 센코지 사찰 연계 관광
로프웨이 산정역은 센코지 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공원은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문학의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센코지 사찰을 참배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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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전망대에서의 조망
로프웨이 산정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망대 'PEAK'에서는 오노미치 시내와 드넓은 세토 내해,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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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 캐빈 내부 (하행 시 전면, 상행 시 후면 창가)
오노미치 수도와 시가지, 다도해 풍경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텐네이지 삼층탑이나 센코지 경내를 지날 때 독특한 구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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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지산 정상 전망대 'PEAK'
오노미치 시내와 세토 내해의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지점이다.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빛과 바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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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지 공원 (벚꽃 시즌)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센코지 사찰 건물과 함께 담으면 더욱 운치 있다.
방문 팁
상행 시에는 로프웨이를 이용하고, 하산 시에는 센코지, 문학의 길, 고양이 골목 등을 따라 걸어 내려오면서 오노미치의 다양한 풍경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추천 경로이다.
JR 패스 소지자는 10%, JAF 회원은 JAF 회원증 제시 시 요금 할인이 적용된다는 정보가 있으니 해당자는 매표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하산길은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포면이 고르지 않으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시 머리가 나오지 않는 케이지에 넣으면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산기슭역에서 케이지를 무료로 대여해준다는 정보가 있다.
매표는 자동판매기에서도 가능하지만, 각종 할인 적용이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유인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산요 본선 오노미치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오노미치 버스 '나가에구치(로프웨이 노리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소요된다.
오노미치역 또는 신오노미치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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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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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센코지산 로프웨이는 오노미치시가 소유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은 오노미치 버스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노미치 시내버스를 하루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일 승차권과 로프웨이 왕복 승차권을 결합한 '오노미치 프리패스'가 판매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게임 내 배경 중 하나로 오노미치시가 등장하며, 센코지산 로프웨이와 센코지 일대가 비교적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어 게임 속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센코지로 오르내리는 체험을 간접적으로 해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