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수정 정원 해장산 대룡사(라쿠스이테이 테이엔 카이조잔 다이류지)
명칭낙수정 정원 해장산 대룡사(라쿠스이테이 테이엔 카이조잔 다이류지)
Dairyuji Temple (Rakusuitei Garden, Kaizozan Dairyuji Temple)
楽水亭庭園 海蔵山 大龍寺
🗺️ 소재지

개요

아름다운 정원 감상이나 사찰 내부 문화재 관람을 통해 평온을 얻으려는 개인 및 소규모 방문객이 주를 이룬다. 영어 마음챙김 명상 수련회 등 특별 프로그램 참여자도 방문한다.

경내 정원을 산책하며 다보탑 등 건축물을 살펴보고, 본당 불상과 회랑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료로 종을 쳐보는 체험 또한 가능하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낙수정 정원 (楽水亭庭園)

낙수정 정원 (楽水亭庭園)

입장료 500엔에 포함

12,000평에 달하는 광대한 정토식 정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가을 단풍봄 철쭉이 만개할 때 절경을 이루며, 연못과 잘 가꾸어진 나무 사이로 산책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팁: 정원 내 특정 지점에서 커피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거나, 아침 일찍 또는 해질 무렵 방문하면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룡사 경내
사찰 내부 및 문화재 관람

사찰 내부 및 문화재 관람

입장료 500엔에 포함

본당에는 270여 구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회랑을 따라 불상, 조각, 그림, 사진 등 다양한 귀중품들이 마치 작은 박물관처럼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대룡사 본당 및 회랑
종 치기 체험 및 다보탑

종 치기 체험 및 다보탑

약 100엔의 보시금

일본에서 유일하게 종루당을 겸한 다보탑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소정의 보시금(약 100엔)을 내고 직접 종을 쳐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종루에서는 후나가와 항구의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팁: 종을 칠 때는 소원을 빌며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대룡사 경내 다보탑

추천 포토 스팟

낙수정 정원 (楽水亭庭園)

낙수정 정원 (楽水亭庭園)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단풍이나 철쭉이 만개했을 때 다채로운 색감을 담을 수 있다.

종루에서 바라보는 전망

종루에서 바라보는 전망

종루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후나가와 항구와 오가 시내의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탁 트인 전망을 담을 수 있다.

다보탑과 사찰 건물

다보탑과 사찰 건물

일본에서도 드문 형태인 종루 겸용 다보탑 자체나, 고즈넉한 사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500엔이며, 관람에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러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미리 써둔 형태로 제공된다.

경내에 있는 다보탑의 종은 약 100엔의 보시로 직접 쳐볼 수 있다.

사찰에서 진행하는 영어 마음챙김 명상 수련회나 좌선회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공식 웹사이트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오가역에서 도보로 이동 시 약간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하지만, 그만큼 사찰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훌륭하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도보

  • JR 오가선(男鹿線) 오가역(男鹿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역에서 사찰까지 다소 가파른 언덕길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 자가용

  • 사찰 입구 근처까지 차량으로 진입 가능하며, 자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오가 시내에서 접근 시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아키타현 대부분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가 반도 관광 시에는 차량이 편리하다는 일반적인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2월 31일 밤 ~ 1월 1일 새벽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약 830년 전...1932 (쇼와 7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대룡사의 부지는 약 12,000평에 달하며, 광대한 정토식 정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주불은 석가여래를 모시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래 밀교 계통의 사찰이었다가 후에 현재의 조동종(선종) 사찰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종루당을 겸한 다보탑은 일본에서도 유일한 형태로 알려져 있어 건축학적으로도 주목받는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미녀 기원 사찰(美女の祈願寺)'로 불리며, 아름다움을 기원하는 여성들이 찾는다는 속설이 있다.

경내에는 '용왕수(龍王水)'라 불리는 약수가 솟아나는 곳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지 스님을 비롯한 사찰 관계자들이 방문객을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이야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