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가키의 솟는 물(오가키노유스이 지훈스이) Ogaki Spring Water Fountain 大垣の湧水(自噴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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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깨끗하고 시원한 용천수를 직접 맛보거나 생활용수로 활용하려는 현지 주민들과, '물의 도시' 오가키의 특색있는 장소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오가키 하치만구 신사 경내에 마련된 자분정에서 지하 깊은 곳으로부터 끊임없이 솟아나는 맑은 물을 자유롭게 마시거나 가져갈 수 있으며, 정갈하게 관리되는 주변 환경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물을 받는 곳이 한 곳뿐이어서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해야 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객이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받아 가는 경우 다른 이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주차장은 참배객을 우선으로 하므로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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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25m에서 솟는 천연 자분수
무료지하 125m에서 자연적으로 끊임없이 솟아나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물통을 가져와 받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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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키 하치만구 신사 경내 위치
무료 (신사 참배)역사 깊은 오가키 하치만구 신사 경내에 자리 잡고 있어, 신사 참배와 함께 물의 도시 오가키를 상징하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제공한다.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맑은 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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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휴식처 및 감사 공간
무료2004년 오가키 미나미 라이온스 클럽의 기증으로 조성되어, 물과 친해지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정갈하게 관리되는 주변 환경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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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수 분출구 주변
힘차게 솟아오르는 맑은 물과 그 주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물의 투명함과 시원함을 표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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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키 하치만구 신사 배경의 용수
신사의 전통적인 건축물이나 토리이 등을 배경으로 하여 용수의 모습을 촬영하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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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뜨는 모습 또는 주변 풍경
물을 뜨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나, 용수 주변의 아담하고 정갈한 정자(아즈마야) 등을 함께 담아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물을 떠갈 개인 용기(물통, 페트병 등)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깔때기 등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준비하면 더욱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여름철이나 주말 등 방문객이 많을 때는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수 있다.
신사 주차장은 참배객을 우선으로 하며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주변 주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를 먼저 참배한 후 감사의 마음으로 물을 받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생수로 바로 마실 경우 개인의 체질에 따라 배탈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오가키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오가키 하치만구 신사 내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오가키 하치만구 신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참배객 우선이며 공간이 협소하여 혼잡 시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 만차 시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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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가키는 과거부터 '물의 도시(水都)'로 불렸으며, 많은 가정에 자분 우물이 있었고 시내 곳곳의 수로에는 맑은 물이 흘렀다고 전해진다.
이곳 외에도 오가키 시내에는 약 20여 곳이 넘는 자분수가 있어 '오가키 용수 순례(大垣湧水めぐり)'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떠온 물로 커피를 내리거나 밥을 지으면 물맛이 부드러워 더욱 맛있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방문객들의 후기를 보면 물맛에 대해 '부드럽고 맛있다', '깔끔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특별한 맛은 모르겠다'는 의견도 공존한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페트병이나 대형 물통을 여러 개 가져와 생활용수를 받아 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는 이곳 물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풍경이기도 하다.
한때 수질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정기적인 수질 검사 결과가 공표되고 있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자전거포 다카하시군 (自転車屋さんの高橋くん)
일본 드라마 '자전거포 다카하시군'의 로케이션 촬영지 중 한 곳으로 등장하여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