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쓰 신사 (에베쓰 진자)
명칭에베쓰 신사 (에베쓰 진자)
Ebetsu Shrine
江別神社
🗺️ 소재지

개요

영적인 축복을 구하거나 일본 전통문화 체험, 혹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성찰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참배 후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거나, 신사 주변의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지역 축제를 통해 전통 의식을 엿볼 기회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과거 유명했던 고신스이(御神水)가 현재는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2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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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체험

500엔

참배 후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리 준비된 용지에 날짜를 기입해주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일부 방문객 후기에는 아마비에(アマビエ)가 그려진 특별한 고슈인에 대한 언급도 있다. 이는 신사 방문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기념품이 된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통상 오전 9시 ~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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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내

신사는 봄에는 만개하는 벚꽃으로,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평온한 시간을 보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신사 경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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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스이(御神水)와 그 유래

경내에는 한때 지역 생활용수로도 사용되었던 유명한 고신스이(御神水)가 있다. 담진 동부 지진 이후 부활하여 음료수로도 이용 가능했으나, 최근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그 역사적 의미는 남아있다.

💡 팁: 과거에는 동절기에는 사무소 우측에서, 하절기에는 본전 우측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했다는 정보가 있다.
본전 우측 또는 사무소 우측 (과거 기준)
과거 운영 시간: 09:00-16: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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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과 주변 자연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본전 건물과 이를 둘러싼 숲의 녹음, 계절별 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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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도와 도리이

계단을 올라 만나는 긴 참도와 여러 개의 도리이는 신사로 향하는 경건한 분위기를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특히 깃발이나 등롱이 장식되어 있을 때 더욱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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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이누 석상

신사를 지키는 코마이누(해태) 석상은 신사마다 독특한 표정을 가지고 있어 기념 사진 촬영 대상으로 인기가 있다. 웃는 듯한 표정의 코마이누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일반적으로 미리 준비된 용지에 날짜를 기입해주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초穂料(요금)는 500엔이다.

에베쓰 시내의 또 다른 신사인 도요호로 신사(豊幌神社)의 고슈인도 이곳 사무소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신사 근처에 인기 만화 '골든 카무이'의 배경지 중 하나로 알려진 에베쓰 강변 방재 스테이션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주차 공간은 약 10대 정도로 다소 협소한 편이므로, 특히 행사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신사 경내에는 조몬 시대부터 사쓰몬 시대에 이르는 하기노오카 유적(萩ケ岡遺跡) 표지판이 있으나, 구체적인 유적 형태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고신스이(御神水)는 현재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시점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하코다테 본선 에베쓰역(江別駅)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다.

삿포로역에서 에베쓰역까지는 JR 열차로 약 20-30분 소요된다.

✈️ 항공편 이용 시 (도쿄 출발 기준)

  • 하네다 공항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 항공편으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신치토세 공항역에서 JR 쾌속 에어포트 등을 이용하여 삿포로역을 거쳐 에베쓰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신치토세 공항역에서 놋포로역까지 약 1시간 소요, 놋포로역은 에베쓰역 인근)

축제 및 이벤트

매년 9월 9일

연례 대제 (例祭)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85년 (메이지 18년)...1984년 (쇼와 59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의 제신으로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오쿠니누시노오카미 외에 구마모토 번주였던 가토 기요마사도 모셔져 있는데, 이는 메이지 시대 구마모토현에서 이주해 온 둔전병들이 고향의 수호신을 모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JR 에베쓰역에서 기차 안내 방송이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경내 우물은 지역 생활용수로 사용되었으나 수질 문제와 수도 정비로 사용되지 않다가, 담진 동부 지진을 계기로 고신스이(御神水)로 부활한 역사가 있다고 전해진다.

참배 후 고슈인을 받으면 신주 부부가 자비로 출판한 책이나 책갈피 등을 함께 받을 때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웃는 얼굴을 한 코마이누(狛犬)가 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