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워홀 후나보리 Tower Hall Funabori タワーホール船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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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무료로 도쿄의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싶은 실속파 여행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도쿄 동부 지역의 색다른 풍경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100m가 넘는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건물 내에는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다양한 크기의 홀 등 컨벤션 기능과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복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망대 공간이 다소 협소하며, 방문객이 많을 경우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전망대 입장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무료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무료지상 103m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레인보우 브릿지 등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와 시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보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해 질 녘의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다.

다목적 복합 문화 공간
시설별 상이대형 홀, 소형 홀, 다수의 회의실, 전시 갤러리 등을 갖춘 컨벤션 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다양한 행사, 공연, 전시가 개최된다. 또한 건물 내에는 레스토랑, 카페, 서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도 입점해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편리한 접근성과 주변 인프라
도에이 신주쿠선 후나보리역과 바로 인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역 주변에는 식당, 편의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어 전망대 관람 전후로 식사나 쇼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서쪽 창가
맑은 날 후지산과 도쿄 타워, 그리고 아라카와 강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실루엣이 아름답다.

전망대 동쪽 창가
도쿄 스카이트리를 중심으로 한 도쿄 동부의 스카이라인과 멀리 디즈니랜드 방향의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밤에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이 인상적이다.

타워 외부 광장
돛을 형상화한 독특한 타워홀 후나보리 건물의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으로 더욱 돋보인다.
방문 팁
전망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망대로 가려면 건물 7층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야 한다.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내 삼각대 사용은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과거 사진 촬영을 위한 별도 안내가 있었다는 언급도 있어 필요시 직원에게 문의해 볼 수 있다.
악천후 시 전망대 운영 시간이 변경되거나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망대 최대 수용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7층 등 다른 층의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하 주차장 요금은 최초 1시간 200엔, 이후 1시간당 1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최대 요금 없음).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신주쿠선(Toei Shinjuku Line) 후나보리역(Funabori Station, S17) 하차 후 북쪽 출구(North Exit)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도보 약 1분 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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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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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타워홀 후나보리는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와 함께 도쿄 3대 타워 중 하나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전망대의 높이는 103m이며, 건물 전체의 높이는 115m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는 안내 직원이 동승하여 주변 경관에 대해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에도가와 후나보리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풍경인(우편 소인 디자인)에는 타워홀 후나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한다.
맑은 날 전망대에서는 후지산이 보인다는 설명이 있으며, 현대적인 돛 모양의 탑 디자인이 특징적이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