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타 공원

우키타 공원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원 구역이 더욱 확장될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재해 발생 시 지역 주민들의 방재 거점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재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공원 내에서 소화기를 사용한 소방 훈련 등이 실시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키쿠모모(菊桃)나 시다레자쿠라(枝垂桜)와 같이 흔히 보기 어려운珍しい 수종의 나무들도 식재되어 있어 나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비상용 우물 앞 공간이 마치 마른 강바닥처럼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이 종종 나온다고 한다.

본 공원 구역과 약간 떨어져 조성된 '후레아이노모리(ふれあいの森, 만남의 숲)'라는 작은 공간은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어 매우 한적한 분위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