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이아몬드와 꽃의 대관람차 (다이야토하나노다이칸란샤) Diamond and Flower Ferris Wheel ダイヤと花の大観覧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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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최고 117m 높이에서 도쿄만, 도쿄 디즈니 리조트, 도쿄 스카이트리 등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와 광활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커플,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 질 녘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는 야간 일루미네이션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약 17분 동안 운행하는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곤돌라에 탑승하여 편안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곤돌라 내에서는 일본어와 영어로 주변 명소에 대한 안내 방송이 제공되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일부 방문객은 3세 이상 어린이도 성인과 동일한 요금(800엔)을 지불해야 하는 점에 대해 가족 단위 방문 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또한 시설이 개장한 지 시간이 흘러 다소 연식이 느껴진다는 언급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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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파노라마 전망
최고 117m 높이에서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는 물론, 광활한 도쿄만과 멀리 후지산(날씨 좋은 날)까지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한 바퀴 도는 약 17분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핵심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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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수놓는 '다이아몬드와 꽃' 일루미네이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밤이 되면 관람차는 다이아몬드와 다양한 꽃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혀진다.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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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편안한 탑승 경험
총 68개의 곤돌라는 각각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운행으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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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정상 부근 (곤돌라 내부)
도쿄만,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 주변 랜드마크와 함께 광활한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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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이린카이 공원 내 관람차 조망 지점 (야간)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관람차 전체를 배경으로 로맨틱하고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원 내 연못에 비친 반영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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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탑승 전 기념 촬영 존
곤돌라 탑승 직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하차 후 마음에 들면 구매할 수 있다. (유료)
방문 팁
인근의 도쿄 씨 라이프 파크(가사이 임해 수족원)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수족원 당일 입장권을 제시하고 관람차 요금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 70세 이상 방문객은 경로 우대 할인을 받아 일반 요금의 절반인 400엔에 이용 가능하다.
일몰 시간에 맞춰 탑승하면 붉게 물드는 도쿄의 하늘과 점차 불을 밝히는 도시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된다.
곤돌라 내부는 계절에 맞춰 냉난방이 가동되어 항상 쾌적한 온도를 유지한다.
유모차는 1층 지정된 장소에 보관 후 탑승해야 하며, 영유아도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
탑승 전 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하차 후 인화된 사진을 약 800~1,0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게이요선(京葉線) '가사이린카이코엔역(葛西臨海公園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도쿄역에서 게이요선 이용 시 약 10~15분 소요 (요금 약 210엔).
도쿄역 게이요선 승강장은 다른 노선 승강장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환승 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東西線) '가사이역(葛西駅)' 또는 '니시카사이역(西葛西駅)'에서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葛西21] 계통 '가사이린카이코엔에키마에(葛西臨海公園駅前)'행 탑승 후 종점 하차.
🛳️ 수상 버스 이용 시
- 오다이바 해변공원, 료고쿠 등에서 출발하는 도쿄도 관광기선(水上バス)을 이용하여 가사이린카이 공원 선착장에서 하선 가능.
운행 스케줄 및 요금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관람차의 이름 '다이아몬드와 꽃'은 밤이 되면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연출되는 모습이 마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나 만개한 꽃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한때 일본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였으며, 2016년 오사카에 더 높은 관람차가 생기기 전까지 그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곤돌라 내부에서는 일본어와 영어로 주변 경관 및 주요 랜드마크에 대한 안내 방송이 제공되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는 언급이 있다.
관람차의 거대한 그림자가 지상에 드리워지는 모습 또한 인상적인 볼거리로 꼽는 사람들이 있다.
도쿄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로 알려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