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세 갈래 연못 공원 (미쓰마타이케 코엔) Mitsumata Pond Park 三ツ又池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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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시바자쿠라(꽃잔디)와 네모필라 등 다채로운 계절 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분홍빛으로 물든 꽃밭이 인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공원 중앙의 넓은 연못을 따라 약 2km 길이로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는 물론 연못에 서식하는 오리, 거북이 등 여러 생물을 관찰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기나 관리에 따라 꽃밭의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공원 내 화장실의 청결도 및 편의시설(휴지 비치 등)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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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볼거리: 시바자쿠라와 네모필라 군락
무료봄이 되면 공원은 약 10만 그루의 시바자쿠라(꽃잔디)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분홍색, 흰색, 연보라색 등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마치 분홍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푸른색과 흰색의 네모필라 꽃밭도 조성되어 있어 시바자쿠라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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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활동: 연못 주변 산책 및 생태 관찰
무료공원 중앙에 위치한 넓은 연못을 따라 약 2km 길이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가벼운 산책, 조깅, 또는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책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새, 거북이, 심지어 누트리아와 같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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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매력: 다양한 자연 풍경
무료봄에는 시바자쿠라와 네모필라 외에도 아름다운 왕벚나무(소메이요시노)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는 연못의 수련과 창포가 싱그러움을 더하고, 가을에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붉게 물들어 운치를 자아낸다. 또한, 계절에 따라 푸르거나 황금빛으로 변하는 드넓은 보리밭도 독특한 볼거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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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자쿠라 언덕
만개한 시바자쿠라가 언덕 전체를 뒤덮어 다채로운 색상의 꽃 카펫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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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필라 꽃밭
파랗고 하얀 네모필라가 가득한 꽃밭에서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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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와 꽃의 조화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주변의 시바자쿠라 또는 다른 계절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시바자쿠라와 네모필라를 함께 감상하려면 4월 중순경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애견 동반 산책이 가능하여 많은 방문객이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는다.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최근 음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일부 화장실에는 휴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못 둘레 산책로는 약 2km로, 걷거나 가볍게 뛰기에 적당한 거리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남단과 북동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말이나 시바자쿠라 등 꽃 시즌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축제 기간)
- 과거 시바자쿠라 축제 기간에는 긴테츠 야토미역, 사코기역에서 공원까지 임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 사례가 있다.
평상시 대중교통 접근성은 정보가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시바자쿠라 축제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 '미쓰마타이케(三ツ又池)'는 '세 갈래의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연못에는 매우 많은 수의 거북이가 서식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햇볕 좋은 날 돌이나 뭍으로 올라와 일광욕을 즐기는 거북이들의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공원 내에서는 누트리아라는 큰 설치류 동물이 종종 목격되는데, 이는 원래 남미가 원산지인 외래종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색상의 시바자쿠라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특정 색상 위주로 조성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