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효즈 대사 (효즈타이샤) Hyozu Shrine 兵主大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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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효즈 대사는 나라 시대 창건 이래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 아름다운 정원 감상이나 독특한 풍습 체험을 원하는 역사 애호가 및 개인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은 유서 깊은 누문, 본전 등 건축물을 둘러보고, 사계절 매력적인 정원을 산책하거나, 고마이누(狛犬)에 붕대를 감아 소원을 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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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명승 '헤이안의 정원'
성인 200엔, 중고생 100엔, 초등생 이하 무료 (일부 기간 무료 개방)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국가지정 명승 정원 '헤이안의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과 11월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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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고마이누(狛犬)와 참배 문화
경내에는 아픈 부위에 붕대를 감아 소원을 비는 독특한 고마이누(수호견 석상)가 있어 많은 참배객의 발길을 끈다. 이는 병의 치유를 기원하는 오랜 믿음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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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건축물 (누문, 배전 등)
나라 시대 창건 이래의 역사를 간직한 장엄한 누문(楼門)과 독특한 형태의 배전(拝殿) 등 역사적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누문은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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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누문 (楼門)
신사의 입구에 위치한 장엄하고 붉은 색상의 누문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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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을 담은 하나초즈 (花手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는 손 씻는 곳(하나초즈)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촬영 장소이다. 특히 수국이나 단풍 시즌의 장식은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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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의 정원 (平安の庭)
국가지정 명승인 '헤이안의 정원'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정원 관람료는 성인 200엔, 중고생 100엔,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11월 중에는 무료로 개방되기도 한다.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며, 미포장된 주차 공간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커뮤니티 버스 '고죠지치카이칸마에' 정류장이 신사에 더 가깝다.
참배 후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것(書き置き)이 있다.
경내에는 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있으며, 휴게소에서 감주(아마자케)를 200엔에 판매하기도 한다 (초하루 등 특정 시기).
뱀(巳)과 관련된 부적은 인기가 많아 품절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 주차 공간은 미포장 상태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야스시 커뮤니티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고죠지치카이칸마에(五条自治会館前)' 정류장이 '효즈진자마에(兵主神社前)' 정류장보다 신사에 더 가깝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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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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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효즈(兵主)는 '쓰와모노누시(つわものぬし)'라고도 읽으며, 이 때문에 예로부터 무장들의 신앙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제신(祭神)이 흰 뱀의 모습으로 히요시타이샤(日吉大社)에서 거북이 등을 타고 사슴의 보호를 받으며 비와호를 건너왔다는 전승이 내려온다.
고마이누(狛犬)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에 붕대를 감고 빌면 병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다.
데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의 물은 용이 아닌 거북이 입에서 나오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주변의 많은 신사가 이곳의 경외섭사(境外摂社, 신사 경내 밖의 작은 신사)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고 격이 높다고 여겨진다.
긴쇼지(金勝寺) 4진수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미토코몬 (水戸黄門)
과거 인기 시대극 드라마 '미토코몬'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검객상매 (剣客商売)
시대극 드라마 '검객상매'의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