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요미즈데라 Kiyomizudera Temple 清水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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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12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사찰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와 현 지정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여 불교 미술이나 고건축에 관심 있는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근본당, 삼중탑 등 역사적 건축물을 둘러보며 정교한 불교 예술을 감상할 수 있고, 정기적인 법회나 행사를 통해 불교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근본당(根本堂) 관람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근본당의 역사적인 건축미와 내부 불상을 관람할 수 있다. 사찰의 중심 건물로서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삼중탑(三重塔) 감상
시마네현 지정 유형문화재인 삼중탑의 아름다운 목조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경내 문화재 순례
목조십일면관음입상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지정 및 현지정 문화재를 직접 보며 사찰의 깊은 역사와 불교 예술을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JR 야스기역 또는 요나고역에서 옐로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으며, 운임은 성인 기준 200엔이다.
주요 행사일(환탄제, 만등회 등)에 방문하면 특별한 법회나 의식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야스기역에서 옐로 버스 탑승 후 약 14분 소요 (운임 성인 200엔)
- JR 요나고역에서 옐로 버스 탑승 후 약 18분 소요 (운임 성인 200엔)
축제 및 이벤트
수정회 (修正会)
환탄제 (還誕祭)
불교문화강좌 (仏教文化講座)
만등회 (萬燈会)
광명진언회 (光明真言会)
대범소제 (大梵焼祭)
제야제 (除夜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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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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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엔닌(자각대사)이 이곳에 머물렀을 때 광명진언과 함께 정진요리(사찰음식)와 시미즈요캉(양갱)이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 주변 일대는 시미즈겟산 현립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찰 방문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요미즈데라는 주고쿠 관음영지 제28번, 이즈모 관음영지 제27번, 이즈모쿠니 신불영지 제11번 순례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