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운곡암 터 (운코쿠안 아토) Unkokuan Trace 雲谷庵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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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조선 출신 화승 설주 등양의 아틀리에를 복원한 운곡암 터는 그의 예술 세계와 생애에 관심 있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의 공간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그의 손길이 닿았을 법한 소박하게 복원된 내부를 둘러보며 작품 활동을 했던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시된 관련 자료를 통해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암자에서는 인근 루리코지 5층탑과 야마구치 시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가 다소 어둡고 관리가 미흡하다고 느끼기도 하며, 장소가 협소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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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 스님의 복원된 아틀리에
무료화승 설주 스님이 말년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한 공방을 복원한 건물이다. 방문객은 소박한 다다미방과 이로리가 있는 마루방으로 구성된 내부를 둘러보며 그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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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 관련 자료 및 외부 전망
무료아틀리에 내부에는 설주 스님과 관련된 간단한 자료들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창밖으로는 야마구치 시내와 국보 루리코지 5층탑의 일부 모습을 조망할 수 있어, 설주 스님이 바라보았을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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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창가
복원된 아틀리에의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야마구치 시내와 루리코지 5층탑의 일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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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외부 정원
소박하게 꾸며진 정원에서 복원된 아틀리에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시설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약 7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오후 5시에 폐쇄된다.
관람 후에는 다음 방문객을 위해 출입문을 반드시 잘 닫아야 한다.
내부가 다소 어둡고 먼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야마구치선 미야노(宮野)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7대 주차 가능하다.
- 주차장은 오후 5시에 폐쇄되므로 이용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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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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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의 건물은 1884년 복원된 것이지만, 사용된 목재 중에는 무로마치 시대의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본래 운곡암은 폐번치현 이후 한때 그 터조차 잊혔으나, 지역 유지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설주 스님은 오우치 가문의庇護 아래 이곳에서 수많은 걸작을 남겼으며, 일본 수묵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