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노미야 신사 Kinomiya Shrine 來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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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대의 거대한 녹나무를 직접 보고 그 신성한 기운을 느끼며 소원을 빌거나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2000년 이상 된 거목 주위를 돌며 장수를 기원할 수 있고, 경내 여러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양한 부적 구매나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경내가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현대적인 개발로 인해 이전의 소박한 매력이 다소 줄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대녹나무(大楠) 순례 및 기원
무료수령 2000년(일부 자료 2100년)이 넘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녹나무로 알려진 신목(神木) 주위를 돌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거나 소원을 빌 수 있다. 나무를 한 바퀴 돌면 수명이 1년 연장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경내 카페에서의 휴식과 다과 체험
메뉴별 상이신사 경내에는 여러 현대적이고 세련된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말차, 커피, 전통 디저트, 간단한 식사 등을 즐기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야외 좌석도 인기가 많다.

다양한 부적(오마모리) 및 기념품 쇼핑
종류별 상이참배 후에는 평온한 날을 기원하는 '나기마모리(凪守り)'를 비롯해 건강, 연애, 행운 등 다양한 종류의 독특한 부적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녹나무 잎이 들어간 부적이나 나무로 만든 고슈인쵸(御朱印帳)도 특별하다.
추천 포토 스팟

대녹나무(大楠) 주변
압도적인 크기의 신목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나무를 올려다보는 구도나 나무와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는 것이 인기다.

대나무 숲길 입구
신사 본전으로 이어지는 길목 또는 경내 일부에 조성된 대나무 숲은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하여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하트 모양 낙엽/돌 포토존
경내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하트 모양의 낙엽이나 돌 장식은 SNS에서 인기 있는 촬영 지점으로, 특히 젊은 방문객들이 선호한다.
방문 팁
신사 내 매점에서 1,000엔 이상 구매 시 주차장 90분 무료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다.
신목인 녹나무로 만든 특별한 목제 고슈인쵸(御朱印帳)와 녹나무 잎이 들어간 부적이 인기 품목이다.
오토바이 주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으면 신사 풍경이 그려진 엽서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포토 스팟에는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탠드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이토선(伊東線) 기노미야역(来宮駅) 하차 후 도보 약 3~5분 소요.
- JR 아타미역(熱海駅)에서는 도보 약 15~20분 (언덕길 포함) 소요되며, 버스 또는 택시(약 5~6분) 이용도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 신사 내 매점 이용 시 주차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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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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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중심인 대녹나무를 한 바퀴 돌면 수명이 1년 연장된다는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음속에 간절한 소원을 품고 대녹나무 주위를 한 바퀴 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과거에는 비교적 소박하고 조용한 신사였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젊은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내에 세련된 카페를 여럿 만들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현대적으로 많이 개발되었다는 평이 있다.
신사 이름 '기노미야(来宮)'는 '신이 찾아오는(来) 신성한 장소(宮)'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이 있다.
경내에서 하트 모양으로 떨어진 나뭇잎이나 돌을 발견하면 연애운이 좋아진다는 속설 때문에 일부러 찾아보는 방문객도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じいさんばあさん若返る (할아버지 할머니 회춘하다)
애니메이션 'じいさんばあさん若返る'의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여, 작품 팬들 사이에서 방문지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