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키타 국제 다알리아원 (아키타 코쿠사이 다리아엔) Akita International Dahlia Garden 秋田国際ダリア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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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70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다알리아와 언덕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자 하는 꽃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광대한 부지에 조성된 정원에서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다알리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따라 거닐거나 언덕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정원 전체를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품종의 다알리아 구근을 현장에서 주문하여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거의 필수적이며, 비가 온 후에는 정원 내 일부 통로가 진흙으로 변해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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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품종의 다알리아 향연
약 700품종 7,000송이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의 다알리아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육종가가 직접 개발한 새로운 품종도 공개된다. 꽃마다 이름표가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다알리아의 이름과 특징을 비교하며 관람하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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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즐기는 파노라마 경관
구릉 지형을 따라 조성된 정원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 다알리아 꽃밭과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정원 곳곳의 벤치나 언덕 위 레스토랑에서 이 아름다운 전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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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다알리아 구근 주문
품종별 가격 상이관람 중 마음에 드는 다알리아가 있다면 현장에서 해당 품종의 구근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구근은 다음 해 봄에 배송되며, 시중보다 저렴하게 특별한 품종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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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장식 포토존
정원 입구나 곳곳에 다알리아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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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전망 지점
정원 상단부나 언덕 위 레스토랑에서 다알리아 꽃밭 전체와 멀리 펼쳐진 아키타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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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꽃 클로즈업
각양각색의 다알리아 꽃송이를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면, 꽃잎의 섬세한 형태와 다채로운 색감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우천 후에는 흙길이 질퍽해질 수 있으므로, 입구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장화나 신발 커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신발을 세척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 내 그늘이 부족하므로 햇볕이 강한 날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날씨에 따라 무료로 우산(양산 겸용)도 대여해준다.
애완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다알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해 휠체어와 지팡이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아키타 국제 다알리아원 입장권으로 야마가타현 가와니시정에 위치한 자매 다알리아원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다알리아 시즌이 종료되는 날에는 방문객에게 1인당 정해진 수량의 다알리아 꽃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정원 입구 근처에는 젤라토 가게가 있으며, 언덕 위에는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 좋다.
정원 내 화장실은 입구 외부에 있으므로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아키타 공항에서 약 10~12분 소요
- JR 아키타역에서 약 32분 소요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택시 이용
- 아키타 공항 또는 JR 아키타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택시가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다.
🚌 대중교통
대중교통편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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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아키타 국제 다알리아원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다알리아 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원에서는 매년 독자적인 품종 개량을 통해 새롭고 아름다운 다알리아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창립자인 유명 육종가 와시자와 코지(鷲澤幸治) 씨의 노력 덕분이라고 한다.
다알리아 꽃은 그 화려한 모습 덕분에 '우아', '기품' 등의 긍정적인 꽃말과 함께,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변덕', '불안정'이라는 상반된 꽃말도 지니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