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시오 신사 Ashiou Shrine 足王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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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손발의 질병 치유나 건강을 특별히 기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운동선수나 발,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영험을 기대하며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족형(足形) 석상을 만져보며 자신의 아픈 부위의 쾌유를 빌거나, '질병을 끊는다'는 의미를 담아 낫을 봉납하는 등의 독특한 참배를 경험할 수 있다. 매월 29일에는 제사가 열려 평소보다 많은 참배객으로 붐비며, 이때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방문 시 시간 계획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족형(足形) 코마이누 및 석상 참배
일반적인 코마이누(해태상) 대신 독특한 발 모양의 석상이 신사를 지키고 있다. 참배객들은 이 발 석상의 아픈 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만지고 자신의 발을 만지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으로 정성껏 어루만진다.

발과 다리 건강 및 질병 치유 기원
스사노오의 야마타노오로치 전설에 등장하는 부부신 아시나즈치와 테나즈치를 모시며, 특히 손발의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운동선수를 비롯해 발이나 다리에 문제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치유와 건강을 빌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매월 29일 제사 및 고슈인(御朱印) 수여
고슈인 비용 별도매월 29일에는 월차제(月並祭)가 열리며, 특히 4월 29일은 춘계 대제, 9월 29일은 추계 대제로 더 큰 규모로 치러진다. 이 날에는 평소 무인인 신사에 관계자가 상주하며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많은 참배객들이 모인다.
추천 포토 스팟

족형(足形) 석상 앞
신사의 상징적인 발 모양 석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벚꽃 또는 단풍나무 아래
봄에는 만개한 벚꽃,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계절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본전으로 이어지는 계단 및 참배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참배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매월 29일에만 받을 수 있다. 일반 크기와 펼친 크기(미히라키)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는 무인 신사이므로, 고슈인이나 부적 등을 원할 경우 게시된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신관이 와주는 경우도 있다.
신사 주변 도로와 진입로가 매우 좁고 구불구불하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을 끊는다’는 의미로 작은 낫(鎌)의 복제품을 봉납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이는 악연을 끊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신사 근처에 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오카야마 시내에서 버스로 약 30분 소요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도리이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신사 주변 도로 및 주택 단지 내 일부 도로는 폭이 좁고 구불구불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춘계 대제 (春の大祭)
추계 대제 (秋の大祭)
월차제 (月並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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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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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이름 '아시오(足王)'는 '발의 왕'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발 건강에 대한 효험을 더욱 강조하는 듯하다.
일부 참배객들은 자신의 낡은 신발이나 목발, 깁스 등을 봉납하기도 하는데, 이는 병이 나았음에 대한 감사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제사일이 아니더라도 조용히 산책하며 경치를 즐기기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근처 저수지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