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야 신사(이와야진자)
명칭이와야 신사(이와야진자)
Iwaya Shrine
岩屋神社
🗺️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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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바다와 가까운 아카시시에 위치하여,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현지 신앙을 경험하려는 방문객이나 에비스 축제 등 특정 시기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장소이다.

경내를 둘러보며 잘 관리된 신목과 전통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새해나 토오카 에비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함께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거나, 참도에서 아와지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매우 많은 인파로 붐비며 주변 도로의 불법 주차가 심각하여 방문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경내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낄 수 있다.

핵심 평가

✨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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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신앙 체험 및 축제 참여

참배 무료, 축제 시 일부 유료 행사 가능

상업 번창과 풍요를 기원하는 에비스 신(에벳상)을 모시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매년 1월에 열리는 토오카 에비스 축제는 많은 참배객으로 붐비며, 본전 뒤 작은 도리이를 통과하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체험도 할 수 있다.

💡 팁: 토오카 에비스 축제 기간에는 참치 봉납, 5엔 동전 찾기, 생강차 제공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신사 경내 전반, 본전 뒤편 작은 도리이
축제 기간 확인 필요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

참배 기념으로 신사의 도장과 함께 주지 스님이나 신관이 직접 글씨를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야 신사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종류의 고슈인을 직서로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팁: 고슈인을 받기 위해서는 고슈인첩(御朱印帳)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신사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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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아와지 섬 조망

무료

신사가 바다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참도에서는 아카시 해협과 건너편의 아와지 섬을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 팁: 특히 해 질 녘에 방문하면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참도 및 바다가 보이는 경내 일부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에비스 상 앞

신사의 상징 중 하나인 에비스 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본전 뒤 작은 도리이

독특한 형태의 작은 도리이를 통과하는 모습이나, 도리이 자체를 촬영하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참도에서 바라보는 아와지 섬과 바다

맑은 날 참도에서 아카시 해협과 아와지 섬을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요금은 300엔이다.

토오카 에비스 등 주요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덜 붐빈다는 얘기가 있다.

본전 뒤편에는 작은 도리이가 있는데, 이곳을 기어서 통과하며 에비스 신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매월 1일 '오츠이타치 마이리'에 참배하면 정화의 의미를 담은 소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화장실은 신사 사무소 내의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신사 근처에는 아카시 명물인 아카시야키(타마고야키)의 유명 맛집 '후나마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산요 본선 아카시역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5분 소요.
  • 산요 전기철도 본선 산요아카시역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5분 소요.

역에서 신사까지는 아카시 항 방면으로 이동하며, 우오노타나 시장을 지나 남쪽으로 향하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9일 (요이에비스), 10일 (혼에비스), 11일 (노코리후쿠) 경

토오카 에비스 (十日戎)

매년 7월 (구체적인 날짜는 연도별 확인 필요)

오샤타카후네 신지 (おしゃたか舟神事)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43년 (세이무 천황 13년)...1879년 (메이지 12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의 이름 '이와야'는 원래 신을 모셔온 아와지 섬의 '이와야'라는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바다의 신이자 상업 번창의 신인 '에벳상(에비스)'으로 매우 친숙하게 불린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신사 경내에 도리이(鳥居)가 보이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간지(십이간지)가 새겨진 독특한 방위 자석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아카시 성주가 대대로 참배했을 뿐만 아니라, 무사들이 새해에 처음으로 갑옷을 입고 무운을 기원하는 '요로이하지메노기(鎧始めの儀)'라는 의식도 이곳에서 거행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이와야 에비스(岩屋えびす)', '로쿠쇼다이묘진(六所大明神)', '이와츠히메 신사(伊和都比売神社)'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렸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