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카시 시립 문화박물관 (아카시 시리츠 분카 하쿠부츠칸) Akashi City Museum of Culture 明石市立文化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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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카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 특히 아카시 고유의 유물과 이야기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아카시 원인과 아카시 성 관련 자료를 포함한 상설 전시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지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 기획전을 관람하거나 2층에 마련된 평화 자료실에서 전쟁 관련 기록을 접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 규모가 다소 작고 전시 내용이 상세하지 않다고 느끼며, 외국어 안내가 미흡하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특별 전시 기간에는 상설 전시 관람료가 특별전 요금에 포함되어 개별 선택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인기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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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역사 상설 전시
성인 200엔아카시 원인(明石原人)과 아카시코끼리 복제본을 비롯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카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아카시 성 관련 자료와 지역 산업(어업, 농업), 고대 토기부터 자기까지의 변천사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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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획 특별 전시
전시별 상이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에구치 히사시, 이와사키 치히로), 역사적 주제(겐지모노가타리), 특정 시대 생활상 등 매우 폭넓고 흥미로운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특별전 기간에는 관람료가 상설전과 통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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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평화 자료실 및 어린이 공간
무료 (평화 자료실)2층에는 태평양 전쟁 당시 아카시 공습 관련 기록 등을 전시한 평화 자료실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독서 공간과 옛날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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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 후톤다이코 앞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크고 화려한 후톤다이코(布団太鼓, 축제용 가마)는 박물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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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발코니
날씨가 맑은 날, 2층 발코니에서는 멀리 아카시 해협 대교의 일부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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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설치물 (해당 시)
특별 전시 내용에 따라 독특한 설치물이나 포토존이 마련되는 경우가 있어, 전시 기간 중 방문한다면 확인해볼 만하다.
방문 팁
JR 아카시역 또는 산요 아카시역에서 박물관으로 갈 때, 오르막길 중간 지점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JAF(일본자동차연맹) 회원이라면 앱 제시 시 입장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방문객은 입장료가 100엔(상설전 기준)으로 할인된다.
주차 요금은 시간당 100엔이며, 박물관 출구 접수처에서 지불하는 방식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관내에 마련된 어린이 독서 공간이나 옛날 장난감 체험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평화 자료실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특별 전시 기간에는 상설전 관람료가 특별전 요금에 포함되어 별도로 상설전만 관람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산요 본선(JR 고베선) 아카시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산요 전기철도 본선 산요아카시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오르막길이며, 아카시 공원 방면으로 가다 보면 박물관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1시간 100엔, 접수처에서 정산).
특별 전시나 주말 등 혼잡 시에는 주차장이 만차될 수 있으며, 인근 민간 주차장 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와사키 치히로 2025년도 춘계 특별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카시 원인(明石原人)의 실제 뼈는 태평양 전쟁 중 공습으로 소실되었으며, 현재 박물관에 전시된 것은 복제품이라고 한다.
과거 아카시 지역은 도자기 생산이 활발했던 곳으로, 고대 사찰의 지붕을 장식했던 치미(鴟尾)나 기와 등도 이곳에서 구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1층 로비에는 어선 모형과 지역 축제에 사용되는 후톤다이코(布団太鼓)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 구역은 입장료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아카시에서 맛있는 해산물이 많이 잡히는 이유를 지질학적 측면에서 설명하는 전시 내용이 흥미롭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