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이즈 신센구미 기념관(무카시야) Aizu Shinsengumi Memorial Hall 会津新選組記念館(むかし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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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센구미와 막부 말기 아이즈 번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특히 관련 유물이나 드라마 촬영 소품 등을 직접 관람하고 싶어 하는 역사 애호가 및 드라마 팬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1층의 골동품점 겸 기념품 가게를 둘러본 후, 2층 전시실에서 신센구미와 아이즈 전쟁 관련 다양한 총기류, 도검, 갑옷, 문서 등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관련 전시물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대부분의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관람에 제한이 있다고 언급하며, 운영 시간이 유동적인 경우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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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센구미 및 아이즈 전쟁 관련 유물 관람
막부 말기 신센구미와 아이즈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류의 총기, 도검, 갑옷 등 실제 무기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방대한 총기류 컬렉션은 아이즈 전쟁의 치열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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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관련 특별 전시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촬영에 실제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소품 총기(게베르 총 등)와 주연 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사인 등이 전시되어 있어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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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골동품점 '무카시야' 탐방
전시관 1층은 '무카시야(むかし屋)'라는 이름의 골동품점으로 운영되며, 신센구미 관련 기념품 외에도 고서적, 옛날 화폐, 다양한 골동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관람 후 독특한 기념품을 찾거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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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건물 외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기념관 건물과 '会津新選組記念館'이라고 적힌 간판을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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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실 내부 (촬영 가능 시)
신센구미 관련 유물이나 '야에의 벚꽃' 드라마 소품 등 인상 깊은 전시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부 중요 유물은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 확인)
방문 팁
2층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니 이동 시 발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전시 설명의 대부분이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번역 앱 등을 활용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신센구미나 막부 말 역사, 또는 드라마 '야에의 벚꽃'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추고 방문하면 전시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기념관 자체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여, 만차 시에는 인근의 나누카마치 로만 데크 유료 주차장 등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운영 시간이 유동적인 경우가 있다는 방문객 후기가 있으며, 전화 문의 후 바로 개방된 사례도 있다.
1층 골동품 가게에서는 신센구미 공식 상품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골동품과 옛날 서적, 고미술품, 옛 화폐 등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재미가 있다.
근처에 있는 아미다지(阿弥陀寺)에는 신센구미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斎藤一)의 묘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타다미선(只見線) 나누카마치역(七日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아이즈 철도 아이즈선(会津線) 열차도 타다미선을 경유하여 나누카마치역을 지나므로 이용 가능하다.
나누카마치역은 아이즈와카마쓰역 다음 역(아이즈와카마쓰 방면 기준) 또는 니시와카마쓰역 다음 역(아이즈카와구치 방면 기준)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기념관 자체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여 2~3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하다는 방문 후기가 있다.
- 만차일 경우, 인근의 유료 주차장인 '나노카마치 로만 데크 주차장(七日町浪漫デッキ駐車場)'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시
- 아이즈와카마쓰 시내 관광 순환버스 '하이카라상(ハイカラさん)' 또는 '아카베(あかべぇ)'를 이용하여 '나노카마치에키마에(七日町駅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노선 및 정류장 위치 사전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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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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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념관의 관장이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촬영 당시 배우들에게 총기 사용법을 지도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전시품 중에는 신센구미 간부였던 세리자와 카모가 사용했다고 알려진 사슬갑옷이 있는데, 안감에 빼곡히 적힌 진언이 특징이라고 한다.
기념관 1층은 골동품 가게 '무카시야'로 운영되며, 신센구미 관련 상품 외에도 다양한 고서적이나 옛 화폐 등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품의 배치가 때때로 조금씩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八重の桜)"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부 총기류(게베르 총 등)가 드라마 촬영 소품으로 사용되었으며, 주연 배우였던 아야세 하루카의 사인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관장이 드라마 제작 시 총기 관련 자문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