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젠뉴지섬의 해바라기밭·코스모스밭 Sunflower and Cosmos Fields of Zennyuji Island 善入寺島のヒマワリ畑・コスモス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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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에 따라 드넓게 펼쳐진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밭의 장관을 감상하거나, 광활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 및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름에는 만개한 해바라기 사이를 거닐 수 있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섬으로 이어지는 여러 잠수교를 건너며 독특한 드라이브나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별도의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객들은 농로 주변에 주차해야 하며, 개화 시기가 다른 여러 밭에 꽃이 분산되어 있어 원하는 풍경을 찾기 위해 섬 내부를 둘러보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여름의 해바라기 물결
무료여름철 섬 곳곳에서는 광활하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 감상할 수 있다. 만개 시기에는 마치 노란 양탄자가 깔린 듯한 장관을 이루며, 다양한 시기에 개화하도록 조성되어 비교적 오랜 기간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가을의 코스모스 향연
무료가을에는 해바라기에 이어 코스모스가 섬을 다채롭게 물들인다.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은 가을의 정취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취 있는 잠수교 건너기
무료젠뉴지섬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총 6개의 잠수교 중 하나를 건너야 한다. 이 다리들은 강물이 불어나면 잠기는 독특한 구조로, 다리를 건너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며 사진 촬영 배경으로도 인기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만개한 해바라기밭 중앙
끝없이 펼쳐진 노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만개 구역이 다르므로 잘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모스밭과 아와후지(고코쓰산) 조망 지점
맑은 날,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멀리 보이는 아와후지(고코쓰산)를 한 프레임에 담아 멋진 풍경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잠수교 위 또는 주변
섬으로 들어오거나 나갈 때 잠수교 위에서 또는 다리 옆에서 강의 풍경과 함께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만개한 꽃밭을 찾기 위해 섬 내부의 여러 장소를 둘러볼 필요가 있으며, 멀리서 보이는 꽃 색깔을 따라 이동하면 도움이 된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농로나 도로변에 주차해야 하므로, 농기계나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섬으로 진입하는 잠수교는 폭이 좁을 수 있으므로, 마주 오는 차량과 서로 양보하며 통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섬 내 일부 지역에서 간이 화장실을 발견할 수 있으나, 수가 적고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쿠시마(徳島)선 아와카와시마(阿波川島)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젠뉴지섬 입구(가와시마 잠수교 등)까지 도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 섬 내부가 넓고 꽃밭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섬 내에서는 도보 또는 차량 이동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젠뉴지섬은 여러 개의 잠수교(潜水橋)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다.
- 내비게이션에 '젠뉴지섬' 또는 특정 잠수교(예: 가와시마교)를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다.
- 꽃밭은 섬 내 여러 곳에 산재해 있으므로, 섬에 진입 후 천천히 둘러보며 찾아야 한다.
잠수교는 폭이 좁고 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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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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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젠뉴지섬은 요시노강 내에 있는 하중도(河中島) 중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아와시마(粟島)'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섬은 시코쿠 지역의 아름다운 물가를 선정하는 '시코쿠노미즈베 88개소(四国のみずべ八十八カ所)' 중 하나로 꼽힌다.
섬 내부에는 아와시(阿波市)와 요시노가와시(吉野川市)의 행정구역 경계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