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오모리 현영 아사무시 수족관 (아오모리켄에이 아사무시 스이조쿠칸) Asamushi Aquarium 青森県営浅虫水族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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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과 특히 인기 있는 돌고래 쇼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오모리현의 풍부한 해양 자원과 세계 각지의 희귀 수생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15m 길이의 해저 터널을 통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해양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 탱크 체험도 가능하다. 펭귄, 바다사자, 물개 등 다양한 해양 포유류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기념품 가게와 간이식당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나, 전시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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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돌고래 쇼
입장료에 포함아사무시 수족관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여러 차례 진행된다. 돌고래들의 다양한 묘기와 관객과의 교감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어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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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해저 터널
1층에 위치한 15미터 길이의 아크릴 해저 터널은 마치 바닷속을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머리 위와 주변을 유영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인기 있는 포토 스팟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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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의 바다와 희귀 생물 전시
아오모리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보여주는 전시와 세계 각지의 희귀 수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아오모리 근해의 생태계를 재현한 대형 수조와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 전시 등이 눈길을 끈다. 일부 전시에서는 호타테(가리비) 양식 과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내용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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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쇼 공연장
돌고래들의 역동적인 점프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관객과 교감하는 장면도 좋은 사진 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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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터널
머리 위로 지나가는 가오리나 상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터널 내부의 푸른빛 조명이 독특한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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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전시 코너
다양한 색상의 조명 아래 몽환적으로 유영하는 해파리들은 아름다운 사진 작품을 만들기에 좋다. 해파리의 움직임에 맞춰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다.
방문 팁
아사무시 온천역에서 수족관까지는 도보 약 10~12분 거리이며, 길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쉽다.
아오모리 시내에서 사용하는 IC 카드는 해당 구간 열차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아오모리역에서 별도의 편도 또는 왕복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
돌고래 쇼는 인기가 많으므로, 시작 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하여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수족관 내 기념품 가게와 식당에서는 현금과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진주 채취 체험(유료)을 특별한 경험으로 추천하며, 직접 고른 조개에서 진주를 꺼내 목걸이 등으로 만들 수 있다.
수족관 내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매점이 있으며, 도시락 등을 가져와 지정된 장소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아오이모리 철도(青い森鉄道) 아사무시온센역(浅虫温泉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2분 소요.
- 역에서 수족관까지 안내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 찾아가기 쉽다.
아오모리 시내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IC 카드)는 해당 구간 열차에서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아오모리역 등에서 별도의 편도 또는 왕복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수족관 내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아오모리역 앞에서 아사무시 방면 시내버스 또는 셔틀버스(네부탄고 등)를 이용하여 '아사무시 수족관 앞(浅虫水族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사무시 수족관은 일본 혼슈(本州)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도호쿠 대학 생물학과 부속 시설로 1922년에 설립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당시에는 최신 설비를 자랑했다고 한다.
수족관의 마스코트 캐릭터는 돌고래를 형상화한 '코코루짱(ここるちゃん)'이며, 관련 상품도 판매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조개에서 직접 진주를 꺼내 액세서리로 만들 수 있는 진주 채취 체험이 독특한 즐길 거리로 언급된다.
수족관 주변은 아사무시 온천 지역으로, 수족관 관람 후 온천욕을 함께 즐기는 코스도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