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오모리 마치나카 온천 Aomori Machinaka Onsen 青森まちなかおんせん |
|---|---|
| 🗺️ 소재지 | |
개요
아오모리역 인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온천욕과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현지인 및 실속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기본적인 온천 시설 외에도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노천탕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탕과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휴게 공간에서 만화책을 보거나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마사지나 이발소 같은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본의 많은 대중 온천과 마찬가지로 문신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양한 온천탕과 노천탕 체험
입장료에 포함여러 종류의 실내 온천탕과 함께 특히 겨울철 눈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은 이곳의 주요 매력으로 꼽힌다. 계절에 따라 특별한 테마탕(예: 블랙 토르말린탕, 히바나무탕)이 운영되기도 하여 다양한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다.

휴식 및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입장료에 포함 (일부 유료 시설 별도)온천욕 후에는 만화책이 비치된 넓은 휴게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시설 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사지 서비스나 이발소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온천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도심 속 온천
성인 약 480엔저렴한 입장료로 다양한 온천 시설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아오모리역과 가까운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추천 포토 스팟

노천탕 주변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눈 오는 날의 풍경이 인상적이라는 얘기가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성인 약 480엔)
수건은 유료로 대여(약 220엔)하거나 개인 수건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시설 내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며, 다양한 종류의 음료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온천 이용 시 주차는 3시간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문신(타투)이 있는 경우 입장이 엄격히 금지되니 유의해야 한다.
일본 온천(센토) 에티켓을 미리 숙지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 탕에 들어가기 전 샤워 필수, 머리카락이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 수건을 탕 안에 넣지 않기 등)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대부분 비치되어 있으나, 개인 세면도구를 선호한다면 지참하는 것이 좋다.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시간대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아오모리역 동쪽 출구에서 하차 후, 신마치도리(新町通り) 방면으로 이동한다.
-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Wikivoyage 정보: 아오모리역에서 나와 우회전 후 2블록, 좌회전 후 1블록 정도)
🚗 자가용 이용 시
- 온천 건물 내 또는 인접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온천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오모리역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도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대중적인 온천 시설이라는 얘기가 있다.
문신 금지 정책은 일본의 많은 대중목욕탕에서 볼 수 있는 규정으로, 주로 폭력단(야쿠자) 구성원의 출입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이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보다는 일본의 문화적 배경에 따른 것이라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와 같은 대규모 축제 기간에도 비교적 저렴한 요금을 유지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이용객 중에는 노인, 가족 단위 방문객, 퇴근 후 들르는 직장인 등 다양한 현지인들이 많아, 일본의 일상적인 온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