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쇼와 대불 (세이류지) Showa Daibutsu (Seiryū-ji) 昭和大仏 (青龍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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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최대 규모의 청동 좌불상인 쇼와 대불의 웅장함을 직접 보고, 잘 가꾸어진 사찰 경내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이나 명상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 및 불교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높이 21.35m에 달하는 거대한 쇼와 대불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그 규모에 압도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불상 내부로 들어가 불교 관련 그림과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아름다운 5층 목탑과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시간 계획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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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대불 관람 및 내부 탐방
입장료에 포함일본 최대 크기의 청동 좌불상으로, 높이 21.35m에 달하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불상 내부에 들어가면 불교 관련 그림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계단을 통해 목 부분까지 올라가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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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목탑 및 정원 산책
입장료에 포함잘 관리된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과 일본에서 4번째로 높은 5층 목탑(아오모리 히바나무로 제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이나 눈 덮인 겨울 풍경이 아름다우며,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명상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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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내 소바 식당
메뉴별 가격 상이청룡사 경내에는 방문객들이 참배 후 간단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소바 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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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대불 정면
21.35m 높이의 거대한 쇼와 대불의 웅장한 모습을 정면에서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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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목탑과 정원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배경으로 서 있는 5층 목탑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특히 단풍이나 설경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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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대불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
대불 바로 아래에서 위를 향해 촬영하면 불상의 거대함과 위엄을 더욱 강조하여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400엔이다.
사찰 경내에 소바 가게가 있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쇼와 대불 내부 관람 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아오모리역에서 버스로 이동 시,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연못 등 일부 시설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입구에서 영어 팸플릿을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정문 접수처에서 고슈인(御朱印, 사찰 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참배 전에 맡기고 돌아갈 때 찾는 방식이다.
사찰 내에 무료로 차를 마시며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접근 방법
🚌 시내버스 이용
- 아오모리역 앞 3번 버스 정류장에서 [쇼와대불(昭和大仏)]행 아오모리 시영버스 탑승 후 종점 하차.
- 소요 시간은 약 35~45분이며, 요금은 편도 약 500~570엔 정도이다.
-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로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아오모리역에서 약 25분 (예상 요금 약 3,000엔).
- 신아오모리역에서 약 30분 (예상 요금 약 4,500엔).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우란본 만등회 (盂蘭盆万灯会)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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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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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쇼와 대불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좌불상 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져 있다.
쇼와 대불이 있는 청룡사는 비교적 최근인 1982년에 창건된 사찰로, 창건주인 오다 류코 대승정은 16세에 불치병을 극복하고 승려가 된 인물로 전해진다.
사찰 경내의 5층 목탑은 아오모리현 특산 목재인 히바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그 높이가 약 39m로 일본에서 4번째로 높은 목조탑으로 이야기된다.
청룡사는 본래 전몰자(戦没者)의 영혼을 위로하고 공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상 설립을 추진했다는 설이 있다.
사찰 내에는 시코쿠 88개 영장의 흙을 모아 조성한 '오스나후미(お砂踏み)' 순례길이 있어, 이곳을 밟는 것만으로도 실제 시코쿠 순례를 한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매년 설날 삼일 동안은 입장료가 무료로 개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