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로 휴게소 나미오카 애플힐 (미치노에키 나미오카 압푸루히루) Michi-no-Eki Namioka Apple Hill 道の駅 なみおか アップルヒ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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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오모리 특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현지 농산물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사과 수확철에는 신선한 사과를 직접 따보거나 구매하려는 이들로 붐빈다.
이곳에서는 계절에 따라 사과 따기 체험이나 전통 아이누리 염색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러 품종의 사과와 사과 주스, 애플파이 등 다채로운 가공품을 쇼핑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맛보거나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넓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국도 7호선에서의 진출입 시 신호등이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 내 화장실 등 일부 편의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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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따기 체험 (계절 한정)
유료 (현장 문의)9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운영되는 관광 사과원에서 직접 사과를 따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접하고 갓 수확한 사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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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농산물 및 사과 특산품 쇼핑
직판장 '나미오카 애플 친구 모임'과 기념품 코너에서 신선한 현지 농산물, 특히 다양한 품종의 사과와 사과 주스, 애플파이 등 가공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계절별 농산물과 아오모리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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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염색 체험
유료 (손수건 기준 1,500엔 미만)'아오모리 아이누리 공방'에서 천연 쪽 염료를 사용한 전통 아이누리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손수건, 티셔츠 등 다양한 소재에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염색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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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힐 언덕 공원 전망대
시설 뒤편 언덕 위 공원에 있는 전망대로, 날씨가 좋으면 주변 풍경과 멀리 이와키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꽃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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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수원 (계절 한정)
봄에는 사과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빨갛게 익은 사과가 열리는 과수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사과 따기 체험 중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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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놀이시설
2022년에 리뉴얼된 다채로운 색상의 조합 놀이시설은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배경으로 활기찬 가족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아이누리 염색 체험은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갓 구운 애플파이와 다양한 종류의 사과 주스는 이곳의 인기 품목이므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설 내 '미치쿠사안(道草庵)' 식당에서는 아침 7시부터 소바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소규모 점포나 체험 시설에서는 카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설 뒤편 언덕에 있는 공원은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東北自動車道) 나미오카 IC(浪岡IC)에서 약 8분 소요.
국도 7호선에 인접해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나, 휴게소 진출입 시 신호등이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아오모리역(青森駅) 버스 정류장에서 아오모리 시영 버스(青森市市バス) 오샤카(大釈迦) 경유 노선 탑승.
- 종점인 '미치노에키 나미오카(道の駅なみおか)'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사과꽃 감상 시즌
사과 수확 체험 시즌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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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22년 일본의 여행 잡지 '자란(じゃらん)'이 주최한 '전국 휴게소 그랑프리 2022'에서 방문객 만족도 5위를 차지했다는 기록이 있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조합 놀이 기구는 2022년에 새롭게 단장되었다고 한다.
공식적인 애칭은 '애플힐'이며, 아오모리시가 출자한 제3섹터인 주식회사 애플힐이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품 매장 등에서는 아오모리현 특산품 외에도 홋카이도나 오키나와 등 다른 지역의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家、ついて行ってイイですか?(새벽) (집, 따라가도 될까요? (새벽))
2022년 10월 25일 TV 도쿄 플러스(テレ東プラス)를 통해 방영된 프로그램 에피소드에서 한 인물의 이야기 배경으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