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코료 공원 Koryo Park 光綾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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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해적선 테마 놀이터나 최근 새롭게 단장한 장미 정원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 해군 아츠기 기지와 가까워 관련 방문객들도 자주 이용한다.
아이들은 해적선 모양의 대형 놀이시설에서 다양한 슬라이드와 클라이밍 등을 경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계절별로 아름답게 가꿔진 장미 정원을 산책하거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일부 놀이시설, 특히 타잔 로프의 경우 출발 지점의 경사가 급하거나 로프 길이가 맞지 않아 바닥에 쓸리는 등 안전 및 이용 편의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공원 남측의 오래된 화장실은 청결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해적선 테마 놀이터 '와ん파쿠마루'
무료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적선 모양의 대형 복합 놀이시설로,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롤러 슬라이드, 나선형 슬라이드 포함), 클라이밍 벽, 그물 다리 등을 갖추고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모험심을 자극하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야세 로즈 가든
무료2024년 5월 리뉴얼 오픈한 아름다운 장미 정원으로, 다양한 품종의 장미와 계절 꽃들이 11개의 테마 정원으로 나뉘어 조성되어 있다. 잘 꾸며진 산책로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타잔 로프 및 다양한 놀이기구
무료해적선 놀이터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잔 로프, 그네, 스프링 놀이기구, 유아용 소형 복합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타잔 로프는 좀 더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나, 이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아야세 로즈 가든
리뉴얼된 장미 정원의 다채로운 장미와 계절 꽃, 테마별 정원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아름다운 꽃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해적선 놀이터 '와ん파쿠마루'
독특한 해적선 모양의 대형 놀이기구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담거나 재미있는 컨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벚꽃나무 아래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장미 개화 시기인 5월과 10월에 방문하면 만개한 아야세 로즈 가든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에 자판기와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으며,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원한다면 인근 상점에서 도시락 등을 준비해 오는 것이 좋다.
일부 구역에서는 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북측 주차장 인근의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공원 남측 놀이시설 구역의 화장실은 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
미 해군 아츠기 기지 서문(West Gate)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기지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해적선 놀이터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지만, 일부 시설은 5세 이상 어린이에게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무료 주차장(북측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토메이 고속도로 아야세 인터체인지(Ayase IC)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행사 시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아야세시는 철도역이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다.
- 가장 가까운 역은 사가미 철도(相模鉄道) 본선의 사가미노역(さがみ野駅) 또는 카시와다이역(かしわ台駅)이다.
- 오다큐 에노시마선(小田急江ノ島線) 초고역(長後駅)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 각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光綾公園(코료코엔)' 또는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예: 사가미노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
🚶 도보 (인근 지역)
- 미 해군 아츠기 항공 시설(NAF Atsugi) 서문(West Gate)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인근 주민들과 미 해군 아츠기 기지 관련자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아이들 사이에서는 '해적선 공원'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일부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