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젠토쿠지 Zentoku-ji Temple 善徳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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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시카가 가문 관련 역사를 탐구하거나, 정갈한 경내에서 사찰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고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사색할 수 있고, 특별 공개 시에는 평소 보기 어려운 본당 천장화나 아시카가 다카우지 목조 좌상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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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천장화 관람 (특별 공개 시)
본당 내부 천장에는 126개의 각 격자마다 다채로운 꽃과 새 그림(화조화)이 그려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평소에는 비공개이지만, 문화재 특별 공개 기간에 방문하면 이 아름다운 천장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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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카가 다카우지 목조 좌상 및 정원 감상
아시카가 다카우지 공의 목조 좌상과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잘 가꾸어진 정원은 흰 자갈이 깔려있어 깨끗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경내를 산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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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과 고즈넉한 분위기 체험
약의문을 비롯한 오래된 건축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방문객에게 차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인근의 아시카가 학교 등 역사 유적과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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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문(薬医門)과 토담(築地塀)
사찰의 정문인 약의문과 그 양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토담은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내는 사진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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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바라본 정원 풍경
정문 격인 약의문 안쪽으로 보이는 잘 정돈된 정원은 흰 자갈과 어우러져 차분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방문 팁
정문으로 입장이 어려울 경우, 사찰 측면으로 마련된 통용문으로 출입할 수 있다.
본당 천장화 등 일부 중요 문화재는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으며, 매년 11월 23일과 24일경에 열리는 '아시카가 문화재 일제 공개' 행사 기간에 특별히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매년 12월 31일 밤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은 이를 직접 보거나 참여하며 특별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시카가 문화재 일제 공개 (足利の文化財一斉公開)
제야의 종 (除夜の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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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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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젠토쿠지의 본존인 약사여래상은 이마가와 료슌의 부친이자 불만선사의 실질적인 남동생인 이마가와 노리쿠니의 개인 불상이었으며, 에신 승려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개산조인 불만선사는 이마가와 모토우지의 넷째 아들이며, 아시카가 모토우지로부터 4대 후손에 해당한다고 한다.
아시카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가타네노 에노키(片根の榎, 한쪽 뿌리만 있는 팽나무)' 이야기는 이 절의 팽나무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 정원에서는 헤이안 시대 말기의 무장인 다이라노 시게모리(平重盛, 다이라노 기요모리의 장남)의 것이라고 전해지는 오륜탑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